반응형 바름이 진범이다?1 마우스 14회-이승기는 그저 그들의 실험쥐였다 조금씩 실체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바름이 과거에 살던 집의 화단에 지하실이 있었다. 그리고 그 안에는 1년 전 벌어졌던 살인사건과 관련된 사진들이 도배되어 있었고, 큰 통 안에는 사체로 보이는 무언가가 존재했다. 바름의 집 지하실은 살인을 이어온 자의 아지트였다. 하지만 자세히 생각해보면 과연 그곳이 그의 공간이었을까? 하는 의문도 들기는 한다. 물론 성당에서 벌어진 상황을 생각해보면 바름은 자신의 행동도 기억하지 못한 채 범행을 저지른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고 신부가 사망한 현장에 도착한 봉이가 누군가와 맞서 싸우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런 과정에서 칼을 휘두르다 상처를 냈다. 왼쪽 팔에 상처가 났다는 말과 바름의 팔에 칼에 베인 상처가 존재한다는 것은 현장에서 대결한 인물이 바름과 봉.. 2021. 4.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