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경수 작가7 추적자 16회-홀로 남겨진 손현주와 박근형의 상반된 표정이 중요한 이유 수많은 호평이 이어졌던 '추적자'가 16회를 마지막으로 끝이 났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그 완성도를 잃지 않았다는 점에서 올 해 최고의 걸작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작품이 바로 '추적자'가 될 수밖에는 없을 듯합니다. 사회 각 층위를 대상으로 그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하나의 사건을 통해 그들의 치부를 모두 끄집어내서 우리 사회의 모순들을 이야기로 만들어낸 '추적자'는 최고였습니다. 손현주, 아버지의 이름으로 얻은 정의 모두를 울렸다 대통령 투표 날 오후 공개된 강동윤 후보와 백홍석의 영상은 모든 것을 바꿔버렸습니다. 국민들이 듣고 싶은 말만 하던 강동윤은 대통령 당선이 유력했지만 숨겨졌던 진실이 밝혀지며 추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90%가 넘는 투표율은 곧 그를 몰락으로 이끌었고, 상.. 2012. 7. 1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