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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370

무한도전 속 1박 2일, 흥미롭고 재미있다 말만하면 실행에 옮기는 그들의 모습은 함부로 툭툭 아무 말이나 던져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매번 전해주곤 합니다. 방송에서 장난처럼 하던 이야기를 매의 눈을 가진 김태호 피디가 모두 실행을 시키곤 하더니 이젠 스스로 알아서 잘 하는 그들은 그들에게 간만에 주어진 이틀 동안의 여행에 들뜨기 시작했습니다. 1박2일 동안 무한도전은 어떻게 놀까? 1. 여행도 무한도전답게 수많은 프로젝트를 한꺼번에 수행하던 멤버들에게 제작진들은 여행이라는 달콤한 선물을 전해주었습니다. 모든 것을 알아서 편안하게 멤버들이 알아서 하는 여행을 하라는 제작진의 말은 행복할 수밖에는 없었죠. 몸치들을 데리고 1년 동안 레슬링에 매진하고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으로 하루에도 겹치기 촬영을 해야만 했던 그들에게 이틀 동안의 시간은 행복할 수.. 2010. 7. 18.
박명수의 휴먼 스토리 당신의 Why가 특별한 이유 만년 2인자 박명수의 도발인가요? 최근 그의 왕성한 활동은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그런 그의 행보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어쩌면 이런 교양 프로그램의 MC를 맡았다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김해수의 'W'와 함께 MBC가 추진하는 연예인들의 교약 프로그램 제작 방식은 즐겁게 다가왔습니다. 주목해야 하고, 주목 받아야 하는 방송 1. 명수이기에 가능했던 질문의 명수 목요일 저녁 6시 50분 첫 방송을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요일과 시간대의 방송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들고 나온 콘셉트는 무척이나 의미 있고 흥미롭습니다. 박명수와 박휘순, 김유리 리포터가 함께 하는 '질문의 명수'는 우리시대 특별한 인사를 모시고 대담을 나누는 형식이고 '우리 엄마'는 시청자 .. 2010. 7. 16.
무도 프로 레슬링에 담긴 특별한 의미 세 가지 무한도전이 왜 레전드라는 이야기를 듣는지 그들은 프로 레슬링 특집을 통해 다시 한 번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웃음과 재미,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힘까지 무엇 하나 놓치지 않는 그들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이 환호해야만 하는 모든 이유들을 모두 가지고 있었습니다. 레전드는 이렇게 만들어지는 것 1. 족구대회와 부부젤라 운명처럼 다가온 프로 레슬링을 하게 된 그들은 WM7이라는 그들만의 협회를 세우고 박명수가 협회장이 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회장이 된 명수옹의 과도함은 다른 멤버들을 이른 아침 산으로 오르게 했지요. 복면을 쓴 매니저들에 의해 납치되듯 산으로 오른 그들은 엉뚱한 조련자 명수옹으로 인해 한바탕 소동을 일으킵니다. 결코 만만할 수 없는 프로 레슬링에 세계에 들어서기는 했지만 아직은 실.. 2010. 7. 11.
날유 재석의 희생 돋보인 무한 도전 프로 레슬링 무한도전이 또 다시 무모한 도전을 시도했습니다. 1년 전부터 준비한 레슬링 특집이 꽃을 피우려 합니다. 1년 동안의 프로젝트가 예능 사상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10주 특집으로 펼쳐집니다. 두 달 반 동안 그들이 1년 동안 준비했던 레슬링 특집이 무엇을 이야기할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20세기 소년들 프로 레슬링을 만나다 1. 이번에는 프로 레슬링이다 그들은 언제나 그러하듯 자유롭게 도전 과제에 대한 회의를 시작합니다. 각자 자신들의 생각들을 꺼내 놓기는 하지만 마땅히 할 수 있는 것들이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김피디에게 준비해 놓은 계획들을 물어 볼 수밖에 없고 그들에게 전달된 것은 여섯 장의 시디였습니다. 제작진들이 준비한 여섯 개의 도전 과제는 모두를 경악하게 했습니다. 스키 점프, 보.. 2010. 7. 4.
무한도전 자리 재배치의 숨겨진 의미 버라이어티에서 자리는 어떤 의미일까요? 언제부터인지 일렬로 늘어선 버라이어티의 멤버들. 그들은 왜 그렇게 죽 늘어서 있는 것일까요? 그 의문과 의미를 이야기하기 위해 5년차 버라이어티 은 과감한 자리배치를 해체하기 시작했습니다. 자리 재배치가 의미하는 것은 뭘까? 1. 무도 새로운 시작은 자리 재배치로 부터 야외 버라이어티는 언제부터인지 집단 MC를 구축하고 정중앙에 메인 MC가 자리하는 전형적인 방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너무 당연하지요. 중심에서 좌우에 배치된 멤버들을 아우르며 제작진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가기에 '메인(MC)=중심(자리)'이라는 등식은 당연해 보였습니다. 유재석의 옆자리를 차지하며 이인자의 자리를 굳혔던 박명수와 정준하의 그늘에 가려 그.. 2010. 6. 27.
무한도전이 달력 촬영에 공을 들이는 이유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달력모델 편이 방송되었습니다. 무한 경쟁을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은 쉽지 않은 주제들과 이를 수행하는 과정들로 많은 재미를 던져주었습니다. 하하가 참여해 처음으로 일곱 명이 모두 모여 벌인 달력 프로젝트는 재미와 의미를 담아내고 있었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그들이 아름답다 1. 명화와 터프가이 사이 지난 주 1, 2월 달력 모델을 통해 그들의 방식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잘 알 수 있었지만 매 주제마다 꼴찌를 하는 이는 스마일 배지를 달고 그 것이 두 개가 되면 달력 프로젝트에서 완전히 빠지게 되며, 누드 사진까지 찍어야 하는 독한 벌칙을 수행해야만 합니다. 우승자는 단독 표지 모델과 금 한 냥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길과 유재석이 스마일 배지를.. 2010.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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