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주현4 마우스 3회-충격 엔딩, 이승기 사이코패스가 된다 정바름이 살인자를 뒤쫓다 차량에 치여 쓰러지고 말았다. 이제 막 순경이 된 바름이 살인사건에 개입하며 벌어진 상황은 그의 숨겨진 사이코패스 본능이 살아나는 계기가 될 수밖에 없다. 철저하게 바른 아이로 자라기를 바라 지은 이름이고, 그렇게 교육받고 자란 바름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대니얼은 지은을 찾아갔다. 지은의 집에 걸린 사진 속에는 지은과 함께 찍은 요한이 있었다. 뭔지 모를 거리감을 보이는 지은과 어색할 수밖에 없는 대니얼의 방문. 애써 밀어내는 지은으로 인해 집을 나서려는 대니얼에게 박사님이 틀렸다고 말했다. 자신의 아들은 바르게 잘 자랐다고 말이다. 그러면서도 상처 많은 반려견을 만지는 손이 심하게 떨렸다. 지은이 한 발언과 실제는 너무 다르다는 의미다. 대니얼이 한서준의 아들을 찾는 과정에서 .. 2021. 3. 11. 마우스 2회-이승기와 이희준 등장했지만 첫 회보다 못하다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어야 할 2회 주인공들인 이승기와 이희준이 등장했다. 2회는 이들의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집중하는 회차였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첫 방송에서 보여주었던 재미가 더는 이어지지 못했다. 그리고 평면적인 전개는 아쉬움으로 다가왔다. 사이코패스 아버지를 둔 아들은 자신이 살인마가 되었다고 독백을 한다. 그리고 그가 누구인지 보여주지는 않았다. 그건 무엇을 의미할까? 그러면서도 연쇄살인마인 한서준의 아들이 성요한(권화운)일 것이라는 뉘앙스를 풍기기도 했다. 헤드헌터 살인마가 체포된지 25년이 지났다. 희생자 중 유일한 생존자인 고무치(이희준)은 광기 어린 형사가 되어 있다. 살인사건 당시 어린아이였던 고무치는 이제 33살이다. 그리고 당시 현장에 있었던 초임 형사는 이제 반장이 되어 함께.. 2021. 3. 5. 좀비탐정-최진혁 박주현 예능드라마 바람 이끌까? 예능 드라마라는 이상한 조합이 만들어졌다. 드라마에 예능이 들어간다는 것인지, 예능에 드라마가 들어간다는 것인지 모호하지만 은 그런 드라마라고 표방하고 있다. 코믹함을 베이스로 잔인한 살인마를 추적하는 장르물이기도 하다. 최진혁이 좀비가 되어 자신이 왜 좀비가 될 수밖에 없는지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여기에 방송 작가로 출연한 박주현이 우여곡절 끝에 함께 탐정 사무실에서 사건을 맡으며 벌이는 이야기가 의 핵심이다. 여기에 김소리 실종 사건의 주범인 산타 복장을 한 범인 찾기가 이 드라마의 전부다. 좀비탐정 김무영(최진혁)은 자신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 알지 못한 채 쓰레기 더미 속에서 먹을 것을 찾던 까마귀에 눈이 마주치며 깨어난 그는 그렇게 자아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자신이 좀비라는 사실을 깨닫는.. 2020. 9. 23. 넷플릭스 인간 수업 성공의 의미 넷플릭스의 주가가 연일 상승 중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모두에게 변화를 요구했다. 코로나19 이전의 삶으로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만은 명확해졌다. 이는 산업 전반의 변화도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다수가 함께 하는 일들이 금지되거나 주춤해지는 상황은 다른 뭔가를 찾게 만든다. 그중 하나가 넷플릭스 시청이다. 집에 있는 시간이 월등히 높아지며 게임을 하거나 TV를 보는 행위가 높아졌다는 의미다. 일부는 책의 세계에 빠지기도 하지만 말이다. 넷플릭스는 자체 제작 드라마와 영화들이 점점 늘고 있다. 그리고 한국 제작자들에게 많은 기회를 부여하기도 한다. 물론 한국만이 아니다.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제작을 하려 한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넷플릭스 콘텐츠를 보면 참 다양한 국가.. 2020. 5.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