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준희1 유재석 슈가맨을 찾아서 공감 코드 찾기가 관건이다 유재석의 첫 비지상파 방송 출연작인 가 첫 방송되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특정 주제에 맞는 이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이 프로그램은 분명한 한계를 가지고 있다. 과거 유행했던 곡과 가수를 찾아 역주행 곡을 만들겠다는 그들의 포부는 불안한 시작을 했다. 로드리게즈는 없고 슈가만 존재; 과거의 가수를 찾아 그들의 곡을 역주행 시킨다? 의도만 좋았던 아쉬운 첫 회 첫 방송은 아쉬움이 찾아들 수밖에 없다. 더욱 유재석의 첫 비지상파 방송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은 첫 방송을 했지만 매력적인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다. 뭔가 많은 것들을 담고 싶은 욕심은 있었지만 그걸 풀어내는 것은 한계가 명확했다. 유재석과 유희열의 조합은 일단 성공이다. 오랜 친분이 만든 농익은 입담들은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2015. 8.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