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법 6회1 방법 6회-엄지원 조민수 최대 약점을 쥐었다 역살을 맞았던 소진은 진희와 함께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누구보다 복수심이 강했던 소진과 그에 못지않게 복수를 다짐하는 진희는 환상의 커플이 되어가고 있다. 포레스트 진 회장에 대한 복수심은 그렇게 그들을 하나의 팀으로 만들어 놓았다. 포레스트에서 매년 30억 씩 자문료를 지급하는 (주) 진경이라는 곳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성준을 중심으로 포레스트 비리를 캐기 시작한 경찰은 그렇게 (주)진경을 찾아가 압수수색까지 진행했다. 무당에게 매년 30억이라는 거액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 비품 비용으로 수십억을 들이는 이들의 행태가 비정상적이라는 사실은 누가봐도 충분히 알 수 있을 정도다. 이를 더욱 확신하게 만드는 이유는 (주)진경 대표로 등록되어 있는 천주봉의 어눌함과 그를 변호하겠다고 찾은.. 2020. 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