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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583

저널리즘 토크쇼 J-SBS 손혜원 보도로 본 언론의 행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수구언론은 일관되게 현 정부를 비판하기 위해 존재하는 모습이다. 언론의 역할을 권력에 굴하지 않고 진실 보도를 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거대한 권력에 맞서는 것은 권장할 일이다. 하지만 그 비판은 악의적이고 편향되었다면 그건 정상이라 부를 수 없을 것이다. 손혜원 보도;SBS와 조선일보 편향성에 기댄 보도 행태, 국민들이 분노한다 손혜원 의원이 투기를 하고 있다는 보도는 엄청난 논란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 현역 국회의원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보도는 큰 파장을 불러왔다. SBS의 탐사보도로 처음 기사화 되었고, 이를 검증 없이 퍼 나르기에만 급급했다. 수구언론은 현 정부에 대해 비판할 것이 단 하나라도 있다면 사력을 다한다. SBS의 '손혜.. 2019. 2. 4.
승리 버닝썬 논란 사과로 돌아본 판도라 상자와 같은 사건의 실체 강남에서 가장 핫하다는 클럽 버닝썬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승리의 클럽으로 알려진 그곳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후 마치 판도라 상자처럼 많은 일들이 폭발하듯 드러나기 시작했다.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라 주장하는 이의 폭로로 시작된 이 사건은 많은 것들을 돌아보게 한다. 피해자라 주장한 김씨는 성추행 당하는 여성을 도와주다 클럽 관계자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과 청와대 청원글까지 올라오며 단숨에 주목을 받았다.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에서 성추행을 돕다 억울하게 폭행 당한 한 남자의 사연으로 화제가 되었다. 억울하게 폭행 당한 것도 분한 일인데 출동한 경찰들까지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갈비뼈가 부러진 것처럼 아픈 상황에서도 경찰은 자신에게 뒤로 수갑을 채운 채 방치했다고 했다.. 2019. 2. 3.
추적 60분-박정희와 박회장의 미스터리 1조 473억 강남 땅은 누구 것인가? 강남 노른자위 땅의 주인은 누구인가? 무려 1조가 넘는 시세가 넘는 강남 건물이 공실로 비어져 있다. 자신의 것이라면 엄청난 수익이 들어오는 임대를 포기하고 공실로 남겨둘 그 어떤 이유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 건물의 주인이라고 하는 박 회장이 어떤 존재인지도 모호하기만 하다. 박정희 비자금 정체;강남 1조 원대 박 회장의 건물은 정말 누구의 것인가? 강남의 핵심 상권에 있는 16개의 건물. 이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자는 제대로 운영만 해도 500억대 수익이 가능하다. 엄청난 수익이 아닐 수 없다. 500억을 벌 수 있음에도 박 회장의 건물이라 주장하는 16곳 중 11개가 공실이나 공사 중으로 비워져 있다. 정상적으로 운영을 하면 500억 수익이 가능한 임대를 포기하고 47억 정도 수익만 거두고 있.. 2019. 2. 2.
김경수와 양승태의 대결 구도, 사법 적폐에 대한 욕구 더 커졌다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법정 구속을 당했다. 판사의 판결을 어떤 식으로 평가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다. 그들은 법에 특화된 존재들이다. 우리 사회 초엘리트라 불리는 집단 중 최고의 자리에 있는 자들이기도 하다. 하지만 초엘리트라고 모두 옳고 바른 사람들은 아니다. 죄를 지었으면 구속이 되고 합당한 처벌을 받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그게 곧 법치주의 국가의 순리이기 때문이다. 김 도지사의 구속이 기준이 된다면 수많은 이들은 이제 교도소로 향해야 한다. 그리고 현재 구속 상태의 양승태 전 대법관은 무기징역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비서로 2년 동안 일했던 성창호 판사가 김 도지사 재판의 판결을 맡았다. 기본적으로 잘못된 선택은 필연적인 결과를 낳고 말았다. 예고된 참사에 일부는 환호하지만 그것.. 2019. 2. 1.
왕이 된 남자 8회-폭군 여진구 죽인 김상경, 진짜 왕이 된 광대 이야기 궁으로 돌아왔던 이헌은 광분했다. 자기 대신 왕 역할을 했던 광대 하선을 죽이라 명했고, 그런 하선을 사랑한 중전에게 사약을 내리라는 명까지 했다. 그리고 사악한 신치수에게 전권을 내리겠다는 발언까지 하며 극단적 행보를 이어갔다. 이런 왕은 결국 나라를 망하게 할 수밖에 없음을 도승지 학산은 확신했다. 폭군의 죽음;광대 하선의 존재를 알게 된 신치수와 진짜 왕이 된 하선 왕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단 한 번도 왕에게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 세자는 주눅들어 살았다. 왕으로서 자질을 갖췄지만 그런 그를 망친 것은 신하의 잘못된 선택이기도 했다. 대비 세력에게서 세자를 지키기 위해 선택한 신치수가 결국 나라를 집어 삼킬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기 때문이다. 심약했던 왕은 대비의 아들에게 사약을 내린 후 지독한 고통에서.. 2019. 1. 30.
왕이 된 남자 7회-여진구vs여진구 광기의 시대 이세영의 역할에 주목하라 진짜 왕이 돌아왔다. 약에 취해 망가져 가던 왕을 구하기 위해 절에 묶여 있던 이헌은 광대 하선의 여동생 달래에 의해 풀려났다. 오라버니라 생각한 달래의 선한 행동이 오히려 친 오라버니를 죽게 만드는 이유가 되고 말았다. 궁으로 돌아온 이헌은 더욱 광기가 차있었고, 하선을 죽이라 명하기까지 했다. 왕과 광대 2막의 시작;중전이 하선에게 선물한 윤도, 진짜 왕을 버리고 새로운 왕을 찾는 계기 될까? 저잣거리에서 달래의 말문이 트였다. 사라져가는 오라버니를 잡기 위해 노력하던 달래의 외침은 앞으로 이어질 문제가 얼마나 심각할지 잘 드러냈다. 마주칠 것 같았던 하선과 이헌은 순간적으로 멀어져 갔다. 그렇게 모든 것이 해결되는 듯했지만 광기와 분노에 빠진 이헌은 궁으로 향했다. 궁으로 간 이헌과 달리, 하선은 .. 2019.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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