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백만우가 감춘 진실1 악의 꽃 10회-모든 것을 내던진 이준기 출구는 있나? 도현수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던졌다. 경찰을 통해 인신매매 집단을 잡으려는 현수의 생각은 의외의 상황에서 막히고 말았다. 무진이 몰래 녹음을 했던 현수와 대화가 최 형사가 들었기 때문이다. 현수의 사진을 가지고 있던 그 할머니가 전한 물건이었다. 사진을 찾으러 갔던 현수와 무진은 택시 기사와 몸싸움을 했다. 방안에 있던 무진은 일방적으로 당하고 그 상황에서 주머니에 있던 녹음기가 떨어졌다. 뒤늦게 이를 발견한 할머니는 착실하게 경찰에 신고했고, 하필 전화를 받은 이가 최 형사였다. 지원 팀에서 가장 FM이라 불리는 과거 방식의 최 형사가 이 내용을 들은 후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너무 자명했다. 실제 사설업체에 맡겨 복원한 그 녹음기 속 내용은 충격이었다. 지원의 남편이 바로 문제의 도현수였으니 말이.. 2020. 8.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