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번잡했던 시작1 나쁜형사-신하균 이설 원작 루터를 넘어설 수 있을까? 영국 드라마 를 원작으로 한 가 첫 방송되었다. 원작을 봤던 이들에게 첫 주 방송은 아쉬움이 컸을 수도 있어 보인다. 원작의 사건들을 조악하게 조합해 첫 주를 만들어냈다는 사실은 아쉽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는 했지만 신하균 특유의 감성은 호불호를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번잡했던 시작;강렬했던 원작 넘어선 리메이크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악당보다 더 악한 형사 이야기.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불법도 마다하지 않는 형사. 선을 오락가락하는 이 형사를 미워할 수 없는 이유는 그가 오직 악랄한 범인을 잡기 위해서 이기 때문이다. 비록 과격하고 형사로서 선을 넘는 경우도 있지만 그만큼 뛰어난 능력을 가진 형사를 찾기도 어렵다. 태석이 경찰 시절 끔찍한 여고생 살인사건이 벌어졌다. 그 사건은 트라우마가 되었고 .. 2018. 1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