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본1 아이리스 7회, 람보가 되어가는 본 이병헌만을 위한 드라마? 아이리스는 회를 거듭할 수록 이병헌의 이병헌에 의한 이병헌을 위한 드라마가 되어가는 듯 합니다. 물론 주인공 위주로 움직이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만, 이병헌만을 위한 축포속에 묻혀가는 이야기는 점점 재미를 잃어가는 듯 합니다. 내용의 개연성보다는 이병헌과 김태희의 러브신만 무한 반복해 보여주는 제작진의 작태는 시청자들에 대한 모욕이기도 합니다. 본격적인 활약을 위한 예열? 7회보다는 8회를 기약하는 쉬어가는 회차라고 해도 좋은 방송분이었습니다. 물론 남과 북의 만남과 이를 방해하려는 조직들의 움직임.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미스터 빅. 새롭게 등장한 유민등 몇가지 새로운것들이 등장하지만 전체적인 이야기를 끌어가거나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내용들이었습니다. 일본 정보부에 붙잡히 .. 2009. 11.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