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랑과 비즈니스1 청담동 앨리스 문근영의 앨리스 10계명에 모든 것이 담겨있다 신데렐라와 앨리스 사이에서 위태로운 줄타기를 하는 드라마 는 주말 방송을 통해 급격하게 신데렐라 스토리로 급선회하는 것은 아닌가란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재벌 아들과 서민 집안의 딸이 사랑을 하는 과정은 너무 자주 언급해서 특별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이런식의 전개는 시청자들에게는 무기력하게 다가올 수밖에는 없으니 말입니다. 문근영이 만든 앨리스 10계명에 청담동 앨리스 모든 것이 걸렸다 서로 사랑하고 있는 사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빚쟁이 김 비서가 알고 보니 아르테미스 회장이라는 사실은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과거 남자 친구와 너무 비슷한 상황에 처한 김 비서에 대한 사랑을 접고 시계토끼를 잡기 위해 새롭게 시작한다며 다짐했던 세경에게 이런 상황은 그저 반가울 .. 2012. 12.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