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랑이 사랑으로 치유되는 시간들1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13회, 사랑이 사랑으로 치유되는 시간들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을 할 수없는 연인들. 말도 안되는 사랑으로 인해 말도 안되도록 사랑에 슬퍼야만 하는 연인들의 지독한 사랑이야기도 이제 결론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사랑으로 얽혀버린 사랑은 결국 사랑으로 풀 수있기에 '클스'는 결자해지를 시작했습니다. 사랑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지난 12회에서 지완이 강진의 모인 춘희를 보고 강진과의 통화를 통해 그동안 쌓였었던 감정을 모두 토해내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런 지완의 마음을 듣던 강진도 춘희도 모두 울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춘희는 자신의 지나간 사랑에 대한 트라우마속에서 아이들의 사랑마저 저당잡게 만들어버렸다는 죄책감에 소리없이 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강진은 자신이 너무 사랑하는 지완과 엄마를 위해 자신을 자신의 감옥속에 가둬둔채 울지도 못하고 그렇게 자신.. 2010. 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