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살기 위해 코믹을 택한 천지호1 추노 17회-한심한 송태하, 이제 민폐도 유행인가? 아무래도 는 24부작으로서는 너무 길었나 봅니다. 지난주부터 눈에 띠게 늘어지던 내용은 17회까지 이어지며 설득력 없는 대길의 죽음 퍼포먼스로 시간만 낭비하고 말았습니다. 담아내고자 하는 내용이 많아서 24부작으로 가는 것이 아닌 회 차를 늘려 수익을 늘리려는 제작사와 방송사의 담합이 만든 결과는 아닌지 의심스럽기까지 합니다. 민폐만 양산하는 추노 문제있다 1. 죽음에 맛들인 남발하는 죽음이 문제 태하를 잡은 대길까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는 세익스피어도 아니면서 '죽느냐 사느냐'란 떡밥 질이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죽음을 암시하며 칼부림 끝에 죽었을 가능성이 높았던 최장군과 왕손이는 2회 차를 푹 쉬더니 잘 잤다며 일어서는 모습에서는 코미디를 보는 듯한 느낌마저 전해주었습니다. 마지막 남.. 2010. 3.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