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상상을 초월하는 패륜까지 점령한 방송가1 스페이스 공감 김준수 묵직한 매력, 그들은 죄인이 아니다 막장과 패륜이 판을 치는 방송. 걷잡을 수 없는 몰락을 부추기는 세기말적 병세가 방송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를 뒤덮고 있다. 말도 안 되는 잘못을 저질러도 반성은 고사하고 그에 합당한 책임도 지지 않는 사회는 단순히 방송만이 아닌 정치판도 동일하다. 김준수 눈물과 열창, 그 안에 담긴 현실; 상상을 초월하는 패륜까지 점령한 방송가, JYJ는 왜 죄인이 되어야 하는가? 6년 동안 음악 방송에 출연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던 JYJ의 김준수가 무대에 섰다. 그동안 꾸준하게 뮤지컬과 공연장에서 팬들과 만났지만 방송을 통해 소통하기는 오랜만이라 중요했다. 노예계약을 문제 삼아 SM과 법정 투쟁을 했던 JYJ는 대한민국의 기획사들의 공공의 적이었다. 그들이 누리던 부당한 행동에 반기를 든 첫 번째 아이돌. 당대 .. 2015. 5.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