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세자 오직 권력욕에 사로잡힌 영상까지 응징할까?1 구르미 그린 달빛 17회-독을 품은 박보검 꽃길을 위한 마지막 반전 폭풍처럼 이어지는 과정은 이 종영이 가까워졌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폭풍처럼 이어지는 죽음 속에서 세자와 영상의 대립은 극대화되기 시작했다. 권력을 차지하려는 영상과 사랑을 얻으려는 세자의 마지막 대결은 그렇게 독살로 쓰러진 세자의 모습으로 마지막을 더 궁금하게 만들었다. 권력에 미친 현재를 이야기하다;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세자 오직 권력욕에 사로잡힌 영상까지 응징할까? 갑작스럽게 등장한 홍경래로 인해 혼란은 가중될 수밖에 없었다. 10년 전에 죽었다고 알려진 홍경래가 갑작스럽게 가족 앞에 나타나고 그대로 붙잡히는 과정 속에서 그 모든 것은 블랙홀처럼 빨려들게 만들었다. 아버지를 보겠다고 궁으로 들어선 라온은 위기를 맞고, 결국 거스를 수 없는 선택을 요구하게 되었다. 홍경래를 죽이고 라온까지 죽.. 2016. 10.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