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손 the guest2

불가살-죽을 수 없는 이진욱, 악연 권나라와 600년 후 재회했다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이 되어버린 활은 저주에 걸렸다. 저주를 받고 태어난 아이는 운명처럼 고려 장수 단극의 양아들이 될 수 있었지만 불가살의 저주는 피해 갈 수 없었다. 죽을 수 없는 운명의 남자는 죽기 위해 저주를 내린 여자를 찾아 600년을 달려왔다. 고려 말 화전민 무리 중 임산부는 귀물 중 하나인 조마구를 향해가기 시작했다. 인간을 먹어치우는 잔인한 조마구는 임산부를 향해 다가오다 도망치기 시작했다. 조마구조차 회피하는 임산부는 불가살의 저주를 받았다. 저주받은 아이를 낳느니 차라리 죽고 싶었던 임산부는 조마구조차 두려워하자 극단적 선택을 했다. 어머니가 사망한 상태에서도 아이는 살았다. 소리도 내지 않는 갓난아이는 손등에 상처가 나 있었다. 어미를 죽이고 태어난 저주받은 아이는 아비.. 2021. 12. 20.
손 the guest와 오늘의 탐정-귀신에 사로잡힌 범죄 이야기 동서양을 모두 모아 사회적 문제를 언급한다는 점에서 과한 욕심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영매와 구마사제, 그리고 형사가 얽혀 기괴한 사건들을 풀어가는 이야기는 자칫 잘못하면 산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더욱 호불호가 강한 피디 연출이라는 점도 문제로 다가오기도 한다. 귀신과 범죄; 범죄를 유도하는 귀신들의 이야기, 새로운 시도는 나쁘지 않다 화평(김동욱)은 귀신이 들렸다. 어린 시절 그 귀신들림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죽어야만 했다. 그런 아들을 죽이려는 아버지. 그리고 어린 화평에게 귀신이 들려 무너져버린 구마사제. 그리고 그 사건에 우연하게 관여하게 된 여형사의 잔인한 죽음은 모든 이야기의 시작 점이었다. 비슷하다. 와 은 다르지만 비슷하다. 두 드라마 모두 범죄가 중심이다... 2018. 9.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