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슬픈 우리의 모습과 닮았다1 박혜상과 유동숙, 무명 여배우의 죽음이 슬픈 이유 무명 여배우 두 명이 같은 날 이미 장례까지 치러진 상황에서 언론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무명이지만 조금씩 자신의 가치를 만들어가던 그녀들이기에 죽음은 더욱 아프기만 합니다. 너무 낯선 이름이라 누굴까? 란 생각이 앞설 정도로 그녀들은 일반인들에게는 너무 먼 존재들이었습니다. 무명 여배우의 죽음, 우리와 닮았다 유명한 사람들의 일거수일투족은 분 단위로 기사화 될 정도로 정보의 홍수 속에 살아가는 게 현재 우리의 일상입니다. 인터넷에 스마트 폰에 수시로 우리의 삶을 잠식하는 유명인들의 이야기들은 그들과 직접적인 관계를 가진 적이 없어도 마치 오랜 시간 함께 살아왔던 가족이라도 되는 듯 친근할 정도입니다.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 그들은 만인의 연인 혹은 가족이 되어가지만 그들이 주목을 받으면 받을수록 무명.. 2010. 1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