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승윤의 자선병1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77회- 사랑은 복싱 스텝을 타고 흐른다 사각의 링에서는 격렬한 대결만이 아닌 사랑도 싹틀 수 있음을 그들은 잘 보여주었습니다. 자선병이라는 중증에 걸린 승윤에 울고 웃는 유선의 마음은 어쩌면 인간이라는 존재가 가지는 그 얄팍한 감정의 전부일 것입니다. 잔인할 수밖에 없는 사각의 링에서 사랑을 느끼고 표현하는 그들에게 행복한 사랑은 과연 찾아올까요? 잔인한 사각의 링에서 벌어진 행복한 사랑이라는 감정들 자선병이라는 병은 과연 좋은 것일까? 누군가를 돕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이것이 병이라는 증세로 굳어진다는 것은 문제 일 수가 있습니다. 위기에 처한 내상네 가족이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승윤은 무척이나 소중한 존재입니다. 자신을 닫아 왔던 초석이 처음으로 마음을 열고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존재도 승윤이었습니다. 경주에서 노.. 2012. 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