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승자의 환호를 버린 그들은 레전드다1 무한도전, 승자의 환호를 버린 그들은 레전드다 지난주에 이어 최현미 선수의 세계 선수권 2차 방어전은, 권투라는 스포츠가 전해주는 재미와 '무한도전'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의미가 절묘하게 결합하며, 버라이어티 쇼가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감동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그들의 도전이 왜 감동이고, 무한도전이 레전드가 될 수 밖에 없었을까요? 나만큼 강한 거울 같은 상대 방송은 각자 역할을 나누는데에서 부터 시작했습니다. 장내 아나운서엔 정준하, 링 사이드는 길과 정형돈, 응원단장은 노홍철, 해설은 박명수와 유재석이 담당하기로 합니다. 결전을 앞두고 국내에 도착한 쓰바사를 위해 그녀와 안면이 있는 정준하와 정형돈은 공항에 배웅하러 가며 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 단촐하게 경기를 하러 입국한 그녀를 숙소까지 안내하며 경기전 소감들을 묻는 그들의 인터뷰는 아버지에 .. 2010. 1.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