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그널 12화1 시그널 12화-백골이 된 이재한, 수현과 해영은 살려낼 수 있을까? 안치수 계장은 사망직전 박해영에게 비밀 하나를 공개한다. 돌계단 아래. 자신이 분명 이재한을 죽였는데 무전기에서 그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그 말을 남기고 숨진 안치수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려고 했지만 시도만 했을 뿐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오히려 현장에 있던 박해영이 살인범으로 오해를 받는 상황에 빠지고 만다. 안치수 사망은 기폭제; 백골로 발견된 이재한, 모든 것의 시작인 인주 그 안에서 사건은 해결할 수 있을까? 모든 것은 의도하지 않은 상황에서 의도된 결과에 의해 악의적으로 진행되었다. 결코 벌어져서는 안 되는 일은 그렇게 은밀하면서도 노골적으로 이어졌다. 결과는 정해져있지만 이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은 자연스럽게 충돌을 할 수밖에 없었다. 모든 건 버드나무 집에서 시작되었다. 이 글귀로 시작된.. 2016. 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