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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하11

모범택시 2 12화-위기의 이제훈, 모범택시가 버닝썬 소환한 이유 도기가 위험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적의 중심부로 나아가기 시작했던 도기가 위기에 처할 수밖에 없는 것은 너무 당연했습니다. 적들이 가만히 지켜보기만 할 가능성은 적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반격이 강하다는 것은 곧 적의 중심부에 들어섰다는 의미입니다. 모범택시 시즌 2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시간 금, 토 오후 10:00 (2023-02-17~) 출연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신재하 채널 SBS 이번 주 '모범택시 2'는 아직도 국민들 기억 속에 존재하는 '버닝썬 사태'를 직접적으로 다루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시청자들이 급격하게 이 에피소드에 .. 2023. 4. 2.
모범택시 시즌2 1회-더 강해진 이제훈, 압도적인 모습으로 돌아왔다 통상 시즌제로 뭔가가 만들어지면 아쉬워지고는 합니다. 처음부터 시리즈로 준비되는 경우보다, 전편이 워낙 인기를 얻어 속편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보니, 실망할 수밖에 없곤 합니다. 그런 점에서 '모범택시 시즌2' 역시 그런 우려가 든 것이 사실이죠. 모범택시 시즌 2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시간 금, 토 오후 10:00 (2023-02-17~) 출연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신재하 채널 SBS 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범죄자들에게 응징하는 무지개 운수 사람들은 지난 시즌에 폭주하듯 정의를 실현하며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었습니다. 법이 법으로서 가치.. 2023. 2. 18.
가족입니다 최종화-아는 건 별로 없는 가족들이 전하는 위로와 행복 가족이란 무엇인지 물었던 드라마 가 16회로 마무리되었다. 엄마 진숙이 긴 여행을 마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며 이들 가족의 대서사는 그렇게 마무리되었다. 물론 그게 마지막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으로 이어지겠지만 말이다. 아버지 퇴원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자리는 행복하지는 않았다. 진숙이 대뜸 "가족이 뭐니?"라는 화두를 던졌기 때문이다. 은희를 시작으로 은주와 지우에 대해 실망감을 표하는 진숙과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며 나가라고 외치던 상식의 행동은 그동안 자식들이 볼 수 없었던 모습이었다. 진숙은 지우를 내보내지는 않겠다고 했다. 자신이 쫓겨나봐서 절대 내보내지 않겠다고 했다. 임신한 채 상식과 결혼한 진숙은 그렇게 가족에게 버려졌다. 그리고 가족들은 모두 이민 가버렸다. 상식과 마찬가지로 가족 하나 없.. 2020. 7. 22.
가족입니다 15회-너희에게 가족은 뭐니? 가족이란 무엇일까? 익숙함으로 인해 그 '가족'이라는 단어의 정체를 잊고 살고 있었다. 가족이란 어떻게 정의하고 이해해야 하는 것일까? 드라마 는 이런 '가족'에 대한 궁금증을 정공법으로 잘 다루고 있다. 상식은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부종이 안 좋은 위치에 있어 자칫 기억을 잃거나 사지마비가 올 수도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진숙과 상식은 아이들에게 이야기조차 하지 않았다. 그건 상식의 부탁이었다. 아이들에게 폐 끼치기 싫었기 때문이다. 은주 시어머니로 인해 아버지가 수술을 받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병실을 찾은 이들은 착잡하기만 하다. 진숙은 이혼을 결정한 사위가 병실을 옮겨주고 여러 이야기를 하는 것이 탐탁지 않다. 이혼 전까지만 해도 사위 사랑은 장모라고 진수은 최선을 다했었다. 사위에게 .. 2020. 7. 21.
가족입니다 14회-화나는 일이 자신 뿐이었던 한 남자의 삶 아프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뇌종양 소식에 아이들에게는 알리지도 않은 채 수술을 한 상식은 깨어나자마자 다시 위기를 맞았다. 자칫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남겨진 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이런 상황에서 막내는 가족에게 아무런 말도 없이 해외로 떠나버렸다. 은희의 손에 끼워진 결혼 반지는 누군가가 준 선물이 아니었다. 지난 과거를 모두 정리하고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었다. 지독한 시간을 채워낸 그 기간동안 자신을 옥죄고 있었던 모든 감정들과 결별을 선언한 은희는 모든 것들을 내던졌다. 회사는 1년 전 이미 퇴사를 준비했기에 홀가분했다. 자신의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던 감정선들이 즐비했던 노트들을 모두 버리고, 컴퓨터에 저장되었던 글들도 과감하게 휴지통에 버린 은희는 홀가분했다. 찬혁에 자신에게 다.. 2020. 7. 15.
가족입니다 12회-내가 당신을 다시 사랑해도 될까요? 결혼해 산지 30년이 넘었지만 정식 데이트를 해본 적이 없었다. 바보같이 살아왔던 지난날을 후회하며 이들은 그렇게 첫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짠순이로 자신에 대해서는 그 무엇도 하지 않는 엄마 진숙은 처음으로 자신을 위해 옷도 샀다. 한껏 멋을 내고 남편 상식과 만나러 가는 길은 그 무엇과 바꿀 수 없는 행복이었다. 두근거림과 길 건너 꽃을 사들고 환하게 웃는 상식을 보면서 함께 웃는 진숙은 처음으로 행복했다. 갑작스럽게 결혼하고 그렇게 살아왔던 이들에게 처음 하는 데이트는 서로에게 설렘 그 자체였다. 상식은 은주의 집을 찾았다. 은주가 초대를 해도 가지 않았던 집이었다. 22살로 돌아간 후 아이들과 함께 그곳에 가보기는 했지만, 먼저 연락해 딸의 집에 간건 처음이었다. 딸에게 꽃과 선물을 들고 찾아간 ..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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