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싫어 시리즈 기대1 회사가기 싫어-오피스모큐멘터리로 풀어낸 직장인의 애환, 충분히 좋았다 흥미로운 시도였다. 모큐멘터리는 낯선 장르는 아니지만 지상파 방송에서 제대로 도전을 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런 점에서 대단한 도전이라 평해도 좋다. 익숙한 배우들이 나오지 않아 더욱 모큐멘터리로서 가치를 높였다. 다양한 통계 자료와 이를 바탕으로 한 직장 생활은 흥미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싫어 시리즈 기대;오피스 모큐멘터리 통해 직장인들의 애환을 제대로 잡아낸 흥미로웠던 도전 족구로 시작해 족구로 마무리되었지만, 전혀 다른 족구 이야기는 그래서 더욱 흥미롭고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다. 마음 같아서는 하루에 열 번이라도 그만두고 싶은 직장이지만 절대 손쉽게 그만둘 수 없는 직장. 직장인이 용기 내어 나올 수 있는 그 당당함은 복권에나 당첨되어야 하는 호기라는 사실도 씁쓸하다. 한다스라는 가상의 .. 2018. 10.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