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날로그 형사와 디지털 형사가 함께 풀어가는 연쇄 살인마 이야기1 터널 1회-최진혁이 만드는 시그널, 넘어설 수 있는 비책은 있을까? 30년이라는 시간을 넘어서 사건을 해결하는 형사 이야기는 낯설지 않다. 이미 시청자들을 환호하게 했던 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운 이 첫 방송되었다. 타임워프 수사물이라는 색다른 소재를 선택했지만, 여전히 잔상이 남아 있는 이 오히려 독이 되고 있다. 시그널과 터널;아날로그 형사와 디지털 형사가 함께 풀어가는 연쇄 살인마 이야기 드라마 이 더 어울릴 것 같은 시대의 형사들. 그들은 인터넷도 일상이 되지 않은 현실 속에서 뛰는 것이 전부였다. 범인을 잡기 위해서는 두 발로 뛰어 잡는 것 외에는 없었으니 말이다. 그날도 소를 훔친 범인을 찾기 위해 추격을 하던 광호는 갈대밭에서 시체를 발견하게 된다. 스타킹으로 묶인 채 사망한 여성의 사체는 끔찍하기만 했다. 이건 그저 시작일 뿐이었다. 기묘하게 숨진 여성은 그.. 2017. 3.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