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름다운 나의 신부 7회1 아름다운 나의 신부 7회-김무열과 류승수 첫 대립, 그림자와 마주하다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진 남자. 그 남자의 지독한 여정은 끝없는 고통과 분노의 연속이다. 사라진 주영을 찾기 위해 스스로 지옥 불에 뛰어든 도형은 그렇게 죽음과 맞닿아 있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림자 조직들 사이에서 주영을 찾기 위한 도형의 여정은 여전한 핏빛이다. 면도칼을 든 주영; 그림자의 실체와 마주한 도형, 서진기와 강회장의 대립 속 주영 고교시절부터 이어진 지독한 사랑. 잡힐 듯 잡히지 않았던 이들의 사랑은 3년 전 우연 같은 필연으로 찾아왔다. 더는 놓치기 싫었던 두 남녀는 그렇게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살아갔다.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했던 사랑을 위해 여자는 떠났고, 남자는 찾아 나섰다. 자신의 사랑을 위해 떠날 수밖에 없었던 주영은 그렇게 도형을 지키고 싶었다. 자신이.. 2015. 7.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