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악의 꽃 1회1 악의 꽃 1회-이준기 이중생활 첫 회부터 터졌다 악랄한 살인마가 현직 강력계 형사와 부부로 살아간다? 국내 드라마에서 본 적이 없는 이야기가 나왔다. 살인범과 형사가 부부가 되어 서로를 속인 채 살아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라. 흥미로운 요소들이 쏟아질 수밖에 없는 이 아닐 수 없다. 금속공예가인 백희성(이준기)는 가정적이다. 그에게는 사랑스러운 가족이 있다. 자신보다 두 살 어린 강력계 형사 차지원(문채원)과 여섯 살 난 딸 은하가 있다. 세상 모든 것과 바꾸고 싶지 않은 존재인 이들은 희성에게도 중요한 존재다. 희성의 부모는 지원을 싫어한다. 왜 그를 싫어하는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지만 강력계 형사라는 점이 문제였다. 과거의 사건이 무엇인지 알 수는 없지만 자신들의 범죄가 드러나지 않을까? 두려워하고 있다. 그 두려움이 지독한 시집살이로 이어.. 2020. 7.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