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언니들의 슬램덩크2

노는 언니와 여은파-여성 예능 다시 시작된다 남성 중심 사회가 무너져가고 있음은 명확하다. 물론 가시적으로 쉽게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가속도가 붙을 수는 없다. 과거 역사를 되돌아보니 이 시점에 큰 변화가 있었다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그 지점을 건너가고 있는 우리로서는 체감하는 것이 쉽지는 않으니 말이다. 방송을 보면 시류를 알 수 있다. 방송의 변화는 철저하게 시청자의 기호에 민감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때로는 선도하기도 하고, 뒤따르기도 하는 방송의 변화를 보면 현재 대중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게 한다. 그런 점에서 여전히 우리 사회는 남성 중심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못했다. 예능에서 여성들이 중심이 되어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많지 않다. 과거에는 종종 실험적인 예능들이 만들어지기도 했었다. 걸그룹 멤버들을 중심으로 한 예능과 여성들이.. 2020. 8. 11.
언니들의 슬램덩크 여자 예능 성공시대 키포인트 라미란과 김숙인 이유 여자들을 내세운 예능은 존재하지 않는다. 과거에는 존재했지만 이제는 그 흔적조차 찾을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런 점에서 여자 예능인 는 반갑다. 남자들의 시선만 존재하던 예능에서 여자들이 전면에 나서는 예능은 그만큼 의미를 가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성공 키 포인트는 라미란과 김숙; 여섯 여자 연예인들의 꿈을 이루는 '꿈계' 예능, 무한도전과 다른 재미 줄 수 있을까? 라미란과 김숙, 홍진경, 민효린, 제시, 티파니 등 여섯 명의 여자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가 8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제는 사라진 여자 예능이 새롭게 시도되는 만큼 관심이 크다. 여기에 최근 주목받고 있는 라미란과 김숙이 함께 한다는 점만으로도 흥겹다. 방송은 하는데 이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나 홍보가 무척이나 부족하다... 2016. 4.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