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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7대악법철폐23

이젠 힘으로 하겠다는 한나라당과 세계인에게 호소하는 언론노조 유튜브 방송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이젠 힘으로 해야할 때라고 강변하고 있습니다. 감히 우리가 내건 법안을 무식한 국민들과 야당들이 반대한다고 무척이나 화가 났습니다. 잘못하다가는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정책에 반하는 이야기를 하는 것조차 법에 접촉이 되는 세상이 되려하니 살고 싶으면 알아서 기어야 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월요일부터는 YTN도 파업에 동참합니다. 지난 CBS의 파업에 이어 조만간 SBS의 파업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들은 조중동과 재벌들의 방송 참여는 적극적으로 동의하고 합리화하려하지만 조중동 신문에 참여하는 것은 철저하게 막아서고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언론의 자유와는 상관없이 기득권에 기대어 막대한 부를 쌓아올렸었던 조중동과 복잡한 혼맥도를 가진 재벌들이 힘을 합해 한나라당과 M.. 2009. 3. 1.
연쇄살인범에 묻힌 용산참사, MB정권은 웃고 있다. 연쇄살인범 강모씨의 여죄를 추궁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의 범행 현장검증은 연일 사회 전체가 주목하는 뉴스로 자리잡았습니다. '사이코패스'살인범에 의해 숨져가야만 했던 희생자들과 갑자기 부각된 경찰의 뛰어난 수사력(?), 그리고 인면수심의 전형을 보여준 살인마의 뻔뻔함이 많은 국민들을 분노케했습니다. 이어진 연쇄살인범의 얼굴사진논란은 아직까지도 논란이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파렴치한 살인범의 인권을 보호할 필요가 있느냐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범죄자의 얼굴을 노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주장은 아직까지도 서로 유효합니다. 경찰에 의해 사회적 합의없이 이뤄진 범죄인 얼굴가리기가 다시 합의없는 얼굴 노출은 많은 것들을 이야기하고 있는 듯 합니다. 사회적 동의를 얻어야하는 사항.. 2009. 2. 3.
MB악법 통과는 암흑의 시대를 여는 마법의 열쇠다! 릴레이카툰 시리즈 1~6 MB악법에 반대하는 다양한 움직임들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만화가들이 모여서 'MB악법'의 실체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카툰으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강풀, 손문상, 최규석, 김용민등 국내 유명작가 13인이 1월 19일부터 2월 6일까지 지속되고 있는 카툰 시리즈중 현재까지 공개된 6개의 카툰들입니다. [악!법이라고? 1] 집시법 - 강풀 [악!법이라고? 2] 집시법, 불법행위 집단소송법 - 최규석 [악!법이라고? 3] 수도법 - 곽백수 [악!법이라고? 4] 비정규직 보호법, 최저임금법 - 야마꼬 [악!법이라고? 5] 용산 참사 - 김태권 [악!법이라고? 6] 언론법 - 김용민 최대한 많은 분들이 보시고 주변분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눔으로서 MB악법의 폐단을 공유해야만 할 것입니다. 2월 MB악법 강.. 2009. 1. 28.
용산참사, 언론악법 통과되었다면 '80년 광주' 될뻔 했다! 용산 철거민이야기는 생각만하면 할수록 답답하고 짜증만 납니다. 내가 그곳까지 내몰리지 않았기에 살아있는 것이지 그분들같은 처지에 있었다면 나 역시도 막힌 통로 철문과 물대포, 경찰 특공대의 토끼몰이식 진압작전의 희생양이 될 수밖에 없었을 듯 합니다. 오늘 경향일보에 올려진 기사를 보면서 더욱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그들이 이야기헸던 '과격시위에 대한 정당한 작전'이었다는 주장이 모두 거짓이었음이 드러난 문건이 밝혀졌지요. 더불어 현역 국회의원이 사건 현장에서 신분을 밝혔음에도 경찰들에게 집단폭행당하는 사건까지 일어났다고 합니다. MB 친위대의 극악무도한 폭거정치는 극단을 향해 나아가고있습니다. 김석기 내정자가 자신의 생각을 실천하기 위함이었는지, MB 딸랑이가 되기위한 과잉충성이었는지, 극단적인 상황으로.. 2009. 1. 21.
8인의 미네르바, MB 정권에 의해 희화화되는 대한민국! 참 재미있는 일이 아닐 수없습니다. 이미 미네르바는 검찰에 구속되었고, 이런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번 신동아를 통해 이미 구속된 박미네르바는 가짜이고 자신들이 진짜라는 7인의 미네르바가 등장했습니다. 구속이 뻔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 '8명의 알 수없는 미네르바 진실게임'은 2009년 대한민국의 새로운 화두일 수밖에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네르바 사태의 핵심은 여전히 '표현의 자유'일 수밖에는 없습니다. 진짜 미네르바 있기는 할까? 다시드는 의구심은 이들 8명이 과연 진짜 미네르바일까?입니다. 박미네르바의 구속과 함께 불거진 진위논쟁은 아직도 여전한 상황입니다. 더불어 신동아를 통해 자신들이 진짜 미네르바라고 자임하는 7명의 전문가 집단(?)들이 다시 등장했습니다. 검찰은 당혹해하는 반응.. 2009. 1. 19.
미네르바 구속한 검찰의 자승자박, 신동아 구속으로 풀어라! 박미네르바의 구속으로 표현의 자유를 규제하려는 그들의 악랄함은 이젠 시험대에 오르게되었습니다. 조중동의 한 축인 신동아에 실렸던 미네르바 관련글들을 부정했었던 박미네르바에 반박해, 실재 미네르바는 따로 있다는 그들의 발언은 검찰에 대한 즉각적인 공격에 다름아닐 것입니다. 자승자박에 빠진 검찰 신동아를 구속해라! 신동아에서 미네르바는 전문가 7인이다라는 글이 2월호에 실릴 것이란 기사는 많은 것들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검찰의 박미네르바가 거짓이며, 이는 전적으로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려는 MB정부의 시녀가 되어버린 검찰의 공작이라는 강한 공격으로 보여집니다.(물론 족벌언론인 동아가 표현의 자유를 위함은 아닐 것입니다. 자사의 신뢰에 대한 도전이며 이런 도전을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반박일 뿐.. 2009.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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