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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 몽60

1박2일 5대 키워드-본방 아니어도 충분히 재미있었다 일요 예능 프로그램을 책임지고 있는 과 이 파업으로 인해 정상 방송이 되지 않고 편집된 내용으로 방송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우려하는 시각들도 있겠지만 그들의 의지를 관철하고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방송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다섯 가지 키워드로 이야기하는 1박2일 를 제외하고 가장 오랜 시간 장수하는 버라이어티인 은 그 시간만큼 충분히 의미 있고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어색한 시작부터 대한민국 일요일 시간대를 장악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지금까지 그들이 사랑 받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다섯 가지의 키워드에 담아 정리해주었습니다. 1. 입수 2. 복불복 3. 저질 스포츠 4. 낙오 5. 돌발 을 보면서 가장 많이 접하는 내용들을 키워드로 정해 그 중 가장 재미있었던 .. 2010. 7. 5.
엠씨 몽 병역비리 논란은 최악이다 일요일 버라이어티를 평정하고 있는 에 출연중이며 SBS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버라이어티 의 더블 MC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엠씨 몽에게 병역비리 논란은 현재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잃어버릴 수도 있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대한민국 연예인들이 꼭 피해야만 하는 것들 대한민국 사회에서 연예인 등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이들이 범하면 안 되는 범죄 중 최악은 무엇일까요? 폭행, 뺑소니, 절도, 표절. 이런 범죄들 보다 우선 되는 것은 애국심과 병역입니다. 이 두 가지에서 그 누구도 자유롭지 않은 것을 보면 대한민국 국민들이 결코 용서할 수 없는 것은 이 두 가지로 봐도 좋을 듯합니다. 뺑소니를 쳐도 옹호론자들이 득세를 하고 표절을 해도 언니오빠부대들의 열화와 같은 성화는 표절을 나무라는 이들을 머쓱하게 만들 정.. 2010. 7. 1.
1박2일 자전거 여행-승기의 배려, 수근의 몸 개그 망친 노출 단합대회 이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 첫 번째 선택한 여행은 충북 옥천으로 떠나는 자전거 여행이었습니다. 정지용의 시 '향수'가 탄생하게 만들었던 그의 고향 옥천으로 떠나는 그들의 여행은 자전거가 주는 느낌처럼 여유로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물오른 수근, 노출은 즐겁지 않다 1. 쳐진 종민 배려하는 승기의 매력 장소가 충북 옥천으로 정해지자 멤버들은 간만에 즐거워합니다. 서울에서 두 시간 거리라는 것만으로도 여유로움을 찾은 그들이 의문스러운 것인 그렇게 가까운 곳에 가면서 일찍 모인 이유였지요. 그런 의문은 자전거가 등장하며 모두 풀렸습니다. 서울에서 옥천까지 자전거 여행을 한다면 멋진 다큐가 될 수 있겠지만 예능에서 자전거 여행만을 담아낼 수는 없는 법 옥천에서 진행할 자전거 여행의 주행 양을 정하는.. 2010. 6. 28.
이수근 애드립 강의, 1박2일 재미를 깨우다 김C가 빠지고 새로운 을 준비하는 그들은 전남 화순으로 단합대회를 떠났습니다.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는 말처럼 오랜 시간 함께 해왔던 김C가 떠나 휑하게 비어버린 자리를 남은 사람들이 함께 메워나가려는 노력이 어느 정도의 성과를 보였을까요? 예능신이 된 수근의 강의가 진리다 1.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하나 산나물이 지천에 널린 전남 화순에 도착한 그들은 잠자리 복불복이 걸린 게임을 통해 생경하기만 했던 산나물들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구분이 쉽지 않았는데도 의외의 미션을 잘 수행해 잠자리 복불복에서 실내 취침을 확정지을 수 있었지요. 저녁 복불복으로 준비된 것은 밥, 계란 반숙, 뜨거운 감자 빨리 먹기 등으로 화려하게 차려진 저녁 밥상을 독식하는 방식이었습니.. 2010. 6. 21.
김C 떠난 빈자리 채운 자연친화 예능-1박2일 단합대회 지난 방송을 통해 김C의 하차가 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해서 많은 이들은 궁금해 했습니다. 예능에 맞지 않지만 그래서 더욱 의미 있게 잘 맞았던 김C의 부재는 분명히 존재했고 이는 제법 오랜 시간 공을 들여야만 메워질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집니다. 김C 부재로 강호동 역할만 늘었다 1. 산나물과 함께 한 1박2일 즐거웠다. 다시 여섯 명으로 시작하게 된 은 분위기를 쇄신하고 새로운 모습을 도모하기 위해 '제1회 단합대회'라는 명목으로 전남 화순으로 봄나물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 자연 속으로 들어간다는 그들의 다짐은 의미 있게 다가오지요. 단순한 여행이 아닌 자연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는 것은 떠난지 얼마 안 된 김C에 대한 애정과 남은 멤버들 간의 단합을 위해서.. 2010. 6. 14.
1박2일-시청자 울린 최고의 기상 미션, 굿바이 김C 이번 주 이 그동안 버라이어티를 보지 않았던 이들에게까지도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김C의 고별 방송이라는 것이죠. 정치적인 외압설이 거론될 수밖에 없었던 여러 가지 상황들에도 불구하고 김C의 하차가 박수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모든 것을 던지고 자신을 찾아갔기 때문이겠죠. 굿바이 김C, 그동안 수고했습니다. 1. 외압이 아닌 김C의 용감한 선택에 박수를 제작진들과는 이미 2009년 가을부터 하차를 논의했다고 합니다. 예능에서 자신의 끼를 부리기에는 김C가 가지고 있는 성향이 장애물이 될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재미있게도 그런 김C의 성향이 고착되며 이 마저도 하나의 예능 캐릭터로 굳어지는 현상이 있기는 했지만 이는 그를 바라보는 타인의 시선일 뿐 자신이 가지고 있는 혼란과는 상관이 없었습니다. 학.. 2010.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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