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예고된 파국 예정된 슬픔1 천일의 약속 1회-진부와 파격 이끈 수애의 연기 매력적 이었다 김수현 작가의 신작이라는 이유만으로도 화제가 되었던 멜로드라마 이 파격과 진부를 함께 첫 회가 방송되었습니다. 부자인 남자와 가난한 여자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그 지독한 사랑의 시작은 파격적인 정사 장면들과 예고된 불륜과 불행을 잉태하고 있었습니다. 수애의 연기 흥미롭고 매력적 이었다 모든 것을 다 가진 남자와 홀로 살아남아야만 했던 여자가 사랑에 빠지고 맙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에게 깊은 애정을 느낀 두 남녀는 그렇게 사랑을 하게 되고 그 끝없는 욕망에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집니다. 하지만 그들의 사랑에는 이미 시작부터 예고된 한계가 명확했습니다. 병원 원장인 아버지를 둔 건축사 박지형은 10년 전부터 집안끼리 결혼을 약속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자신의 아버지가 다니는 병원의 이사장인.. 2011. 10.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