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왔다 장보리1 최민수 수상거부에 담긴 가치 2014 연말 시상식 종지부를 찍다 이유리를 위한 시상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2014 MBC 연기대상의 최고는 불참한 최민수였습니다. 가 2014년 MBC를 대표하는 드라마라는 사실은 시상식이 보여주었습니다.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던 만큼 9개의 상을 수상한 것은 이상할 것이 없어 보입니다. 악녀 이유리의 전성시대; 왔다 장보리의 흥겨움 속에 등장한 최민수의 대리 수상소감이 감동이다 시상식은 그저 시상식일 뿐입니다. 수많은 시상식들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연말에는 시상식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로 넘쳐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수많은 시상식은 결과적으로 관성으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시청자들에게 강요하듯 자사를 위한 시상식에 강제적으로 생방송으로 화답하는 방송사들이 내년에는 좀 변화가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MBC가 시작한.. 2014. 12.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