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경의 기억은 봉인 해제1 붉은 달 푸른 해 25~26회-차학연이 김선아의 기억을 봉인하려 했던 이유 충격적인 전개가 아닐 수 없다. 가능성이 있었던 은호가 '붉은 울음'으로 밝혀지며 폭풍 전개가 이어졌다. 아직 4회 분량이 남은 상태에서 붉은 울음을 퇴장 시키는 작가의 강단이 돋보이는 전개였다. 자신이 버려진 곳에서 스스로 자신을 던져버린 은호는 왜 그토록 우경의 기억을 봉인하려 했을까? 기억하지 말아야 할 것;잔인한 복수 후 죽음 택한 은호와 깨어난 세경, 우경의 기억은 봉인 해제 절대 깨어나지 못할 것이라던 세경이 깨어났다. 이전 우경은 세경 옆에 녹색 옷을 입은 아이가 서 있는 모습을 봤다. 우경은 확신했다. 세경이 깨어날 수 있음을 말이다. 동생은 자신을 알아봤다. 하지만 세경은 의도적으로 계모인 진옥을 외면했다. 서글픈 진옥의 모습과 외면한 세경의 모습 속에 과거가 담겨져 있었다. 신출귀몰했던.. 2019. 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