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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9

그것이 알고 싶다-우병우 출세지상주의 엘리트 대한민국을 진단하다 소년 장원을 하며 승승장구했던 우병우의 민낯을 통해 대한민국의 엘리트들을 들여다봤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를 중심으로 우병우의 거짓말과 처가와 최태민 일가의 길고 긴 인연, 그리고 청와대 경호실 업무 노트가 던진 충격적인 엘리트들의 부패 상황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우병우로 상징되는 부패한 엘리트 주의; 우병우 처가와 최태민 일가의 끈끈한 인연 그들은 공동 운명체였었다 대한민국은 철저한 엘리트 주의 사회다. 다른 나라들 역시 엘리트가 특별한 가치를 부여하고 그들이 나라를 이끌어간다는 점에서 크게 다르지는 않다. 하지만 대한민국처럼 엘리트에 집중되고 의존하는 경향이 크지는 않아 보인다. 문제는 이런 엘리트 주의는 정치, 경제만이 아닌 모든 분야에 뿌리를 내리며 부패한 권력의 핵심 고리를 형성하고 그들 .. 2017. 1. 8.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자로 세월X 세월호 잠수함 충돌 가능성을 언급하다 자로와 우병우에 대해 집중한 는 큰 관심을 받았다. 네티즌 수사대로 불리는 자로가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공들여 만든 의 핵심적인 내용을 추적하고 분석했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의문을 풀어줄 수는 없었다. 하지만 합리적인 의심과 함께 다시 한 번 '세월호 참사'를 바라보게 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했다. 416849 세월X;자로와 우병우, 세월호 참사와 최순실 그 기묘한 관계 속에 박근혜가 있다 자로는 JTBC의 팀에 자신이 2년 2개월 동안 만들었던 를 건넸다. 그리고 방송 이틀 전 이규연과 만나 직접 인터뷰를 했다. 그리고 그 인터뷰를 통해 그가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었는지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그저 평범했던 아이 아버지이자 직장인이었던 자로는 호기심에서 시작했다고 했다. 그리.. 2016. 12. 26.
JTBC 뉴스룸-노승일이 겨눈 화살 우병우 관통하고 핵심 3인방으로 향한다 우병우와 조여옥이 증인으로 참석한 다섯 번째 청문회는 참고인으로 출석한 노승일 전 K 스포츠 재단 부장의 폭로로 큰 관심을 받았다. 우병우와 조여옥은 모두가 예상한 것처럼 철저하게 모르쇠로 일관했다. 이런 상황에서 참고인 3명 중 유일하게 진실을 외친 노승일 전 부장은 우병우를 관통하고 박근혜와 최순실, 그리고 삼성을 향했다. 500원 순례길과 하멜은 틀렸다;고령 커넥션으로 통해 드러나는 우병우와 최순실 관계, 노승일의 내부 고발의 힘 다섯 번째 청문회 증인으로 나와야 하는 이들은 18명이었다. 하지만 실제 청문회에 참석한 이는 우병우와 조여옥이 전부였다. 무려 16명이 증인 출석을 거부했다. 철저하게 우병우 청문회가 된 현장은 초반 이완영의 자기 변명으로 변질되었다. 새롭게 가세한 새누리당의 백승주 의.. 2016.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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