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토로 마을에 남겨진 사람들 그리고 그들과 함께 한 따뜻한 밥 한 끼의 힘1 무한도전 배달의 무도, 유재석 눈물의 도시락에 담긴 우토로 마을과 광복 70주년 하하와 유재석이 함께 한 우토로 마을은 우리의 슬픈 현대사를 그대로 품고 있는 서글픈 공간이다. 일제 강점기 강제 징용되어 갔던 조선인들과 후손들이 여전히 살고 있는 곳이 바로 우토로 마을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토토로가 살고 있는 동화 같은 곳과는 한 글자 차이인 그곳에는 친일이 여전히 득세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더욱 처절하게 만들고 있다. 유재석 도시락 식사에 담긴 가치; 우토로 마을에 남겨진 사람들, 그리고 그들과 함께 한 따뜻한 밥 한 끼의 힘 우토로 마을을 아는 이들은 한 번쯤이라도 기부를 해봤거나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에 관심이 많은 이들일 것이다. 과거 우토로 마을을 살리기 위한 기부 운동이 거세게 일었었다.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펼쳐진 이 운동에 많은 국민들이 호응했고, 우토로가 무엇인지에 대한.. 2015. 9.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