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운수 좋은 날1 피노키오 8회-이종석 박신혜의 달달키스 못지않은 김광규가 던진 기자의 공익 달포와 인하가 첫 키스를 하는 장면이 등장한 8회는 분명 달달했습니다. 하지만 인하가 다니고 있는 방송사의 캡인 공주가 던진 기자의 공익 발언은 이 드라마가 왜 위대한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기자의 역할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을 풀어준 김공주의 발언은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달달했던 첫 키스의 달콤함; 운수 좋은 날, 피노키오 신드롬의 새로운 가치 발견이 흥미로웠다 현진건의 소설 을 부제로 사용한 8회는 흥미로웠습니다. 형과의 조우와 인하와 본격적인 사랑을 시작하게 된 달포는 그저 행복했습니다. 기자로서의 사명감과 인하와의 사랑이라는 두 마리 토끼에 그토록 찾고 싶었던 형까지 찾을 수 있었던 달포는 정말 '운수 좋은 날'이었습니다. 번잡한 광장에서 친형인 재명과 마주한 달포는.. 2014. 1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