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웬만해선그들을막을수없다1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30회-내상과 진희의 진상 충돌이 즐거운 이유 김병욱 피디 시트콤의 특집은 등장인물들이 충돌을 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제 1/4를 지나는 시점 그들이 서로 충돌을 시작했다는 점은 고무적입니다. 본격적으로 김병욱 스타일의 시트콤이 시작했음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캐릭터들의 충돌은 김병욱 시트콤의 시작을 알린 다 시트콤이란 등장인물들이 자신들의 캐릭터를 확실하게 구축한 이후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고 보면 됩니다. 그동안 김병욱 시트콤이 그래왔듯 조금은 늦게 시동이 걸리며 탄력을 받기 시작한다는 점에서 '하이킥3'는 이제 기지개를 켜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30회 방송에서는 객식구들인 내상씨와 진희의 충돌이 비중 있게 다뤄졌습니다. 사업이 망해 처남 집에 얹혀사는 내상씨와 취직도 .. 2011. 11.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