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위대한 탄생은 김태원 멘토 스쿨만 존재 한다1 위대한 탄생 손진영 합격, 위탄은 김태원 오디션인가? 김태원의 부활 멤버를 공개적으로 뽑는 과정을 방송을 통해 보여주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위탄'은 철저하게 김태원과 그의 멘티들을 위한 방송이었습니다. 공정한 경연이 되어야 할 오디션에 노래에 대한 평가는 사라지고 팬덤만이 남아있는 상황은 절망스럽기만 합니다. 김태원과 멘티들을 위한 팬클럽은 아니겠지? 오디션 프로그램의 유행을 이끈 '슈스케'를 모방했다는 말을 들어왔던 '위탄'이 결정적으로 차이를 주었던 것은 바로 멘토 제도였습니다. 유명한 가수와 프로듀서가 심사위원과 멘토를 겸하며 참가자들에게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들을 전수해주는 방식은 '위탄'만의 의미를 가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논란과 비난이 난무하던 시점 김태원의 멘토 스쿨은 그 모든 것을 일시에 잠재워 버렸습니다. 이미 예.. 2011. 4.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