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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장관 막말2

유명환 장관 딸 논란은 충분히 예견된 일이었다 장관의 딸이 특채에 합격했다는 것 자체가 커다란 문제가 되었다는 것은, 그나마 대한민국의 건강성이 조금은 존재함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딸이 5급 공채에 응모하는 것을 모를 리 없는 장관이 특채에 합격하고 논란이 일자 대충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은 대한민국 권력자의 모습이자 한계인 게 슬픈 일일 뿐이지요. 수신제가도 안 된 이들이 치국을 논하는 것 자체가 코미디 엉망인 대한민국이 정상을 되찾기 위해서는 완벽한 변화가 있지 않으면 안 될 모양입니다. 지방 선거를 통해 그렇게 경고를 했건만 정신을 못차리는 야당도 문제이고 그런 모습에 여전히 자신만을 위한 정치를 하는 여당은 최악의 개각을 단행하며 대한민국을 치욕의 나라로 몰아가며 국제적 망신만 보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끄러움을.. 2010. 9. 4.
야당 국회의원에 욕하는 장관! 막가는 MB정권의 실상 외교통상부 유명환 장관이 국회 상임위 회의실에서 야당 의원인 천정배 의원에게 "미친놈" 발언을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더불어 한미 FTA 비준안 상정문제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이거 없애버려야 해"라는 극단적인 발언을 함으로서 국회마저 부정하는 마치 독재정권의 장관으로서 응당해야만 하는 극악한 발언들을 쏟아냈습니다. 더욱 가관은 "본의가 아니었다"며 공개 사과한 것일 듯 합니다. 자신의 생각과는 상관없이 한나라의 외교를 책임지는 장관이라는 사람이 가장 중요한 안건을 일방적으로 통과시키려는 과정을 지켜보며, 이를 저지하려는 야당의원들을 욕하고 없애버려야한다고 무의식적으로 이야기할 정도이면, 지금의 MB정권이 야당의원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자신들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국회를 어떤식으로 생각하는지 명확.. 2009.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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