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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510

놀면 뭐하니?-유재석 뽕포유 유산슬의 전설을 만든다 이제는 유산슬이다. 드럼 지니어스에서 잠시 나와 트로트 가수 유산슬이 되어 새로운 작업에 돌입하게 되었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시키면 뭐든 다하는 무한도전 정신으로 유재석 홀로 고군분투 중이다. 김태호 피디가 준비를 하고 사전에 예고도 없이 툭 상황에 유재석을 던져 놓는다. 가수 태진아-진성-김연자-작곡가 김도일이 한 중국집에 모인 상황부터 는 시작되었다. 유재석이 트로트 가수 유산슬이 되는 과정을 지켜보고 실제 무대에도 세웠단 주역들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갈 수밖에 없다. 유재석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 자리에서 이들은 이미 유산슬 앨범이 완성되었다. 유산슬의 가능성을 본 진성은 바로 제작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은행 대출이라도 받아서 앨범을 내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자, 태진아가 끼어들어 지분 10%만.. 2019. 10. 13.
유 퀴즈 온 더 블럭-가장 좋아하는 단어 박묘순 예능을 보면서 울컥하고 우는 것은 반칙이다. 웃기기만 해도 충분한 상황에서 울리기까지 하면 이는 심각한 수준의 반칙일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은 유재석에게는 날개와 같은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그가 진행해왔고, 진행하고 있는 방송 중 가장 유재석을 유재석답게 만들어주는 방송이니 말이다. 한글날을 맞아 이들은 특별한 준비를 했다. 한글 공부를 하는 외국인과 늦은 나이에 한글 공부를 시작한 어르신들이 그들이다. 외국인들에게 한글은 부드럽고 아름다운 언어로 인식되는 듯하다. 일본어는 딱딱하고 중국어는 싸우는 듯한 모습이라 부담이 되었는데 한글은 사랑스럽다는 말에서 우리 글의 가치를 다시 깨닫고는 한다. 어학당을 다니며 한글을 배우는 외국인들이 점점 늘어나는 상황에서 그들과 함께 한글을 생각해보는 시간은 재미있.. 2019. 10. 9.
놀면 뭐하니? 유재석의 무모한 도전은 성장중 유재석 혼자하는 무한도전 같은 느낌이 든다. 릴레이 카메라의 진화 버전이 바로 '유플래쉬'다. 뜬금없는 드럼 비트 하나로 시작해 대한민국의 최고 뮤지션들이 릴레이 음악을 만들어 가는 과정은 흥미롭다. 이들이 이렇게 다 모일 수가 없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유희열과 이적은 유재석과 오랜 시간 친했다는 점에서 릴레이 카메라에도 출연했었다. 넓은 인맥이면서도 좁은 관계들 속에서 이들은 든든하다. 유재석이 손스타에게 드럼 비트를 하나 배워 녹음을 한 것에 유희열이 키보드로 연주를 하고, 윤상이 베이스를 얹었다. 이효리 남편으로 요즘에는 더 유명하지만 음악하는 사람들이 인정하는 키타리스트 이상순이 참여하고,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적재가 일렉트릭 기타로 참여했다. 이 정도만 되어도 말이 안 될 정도로 호화 멤버다.. 2019. 10. 6.
유 퀴즈 온 더 블럭-연관 검색어로 풀어낸 꿈은 무엇인가? 회기동을 찾은 큰 자기 작은 자기의 활약은 이번에도 흥미로웠다. 지난 방송에서는 영주 풍기를 찾아 한가위를 위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눈 이들은 이번에는 동대문구 회기동에서 많은 이들과 함께 했다. 여러 대학이 몰려 있는 만큼 당연히 많은 학생들과 함께 했다. 학생들의 고민은 크게 변하지는 않아 보인다. 부모 세대와 달리, 대학의 낭만은 사라졌지만 그렇다고 대학이 크게 달라질 수는 없다. 낭만을 찾아 즐기는 이들은 어디에나 존재하니 말이다. 하지만 분명한 차이는 대학생들이 느끼는 미래는 그리 밝기 어렵다는 점이다. 부모의 희생이 당연하게 여겨졌던 시절의 부모 세대는 그렇게 더 나은 삶을 추구할 수 있었다. 사회가 성장하는 단계에서 대학은 성공을 위한 수단이 되는 것은 분명하니 말이다. 하지만 사회가 변하며.. 2019. 9. 18.
유 퀴즈 온 더 블럭-유재석을 가장 유재석답게 만든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유재석이다. 일주일 내내 유재석이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열심히 활동 중이다. 다양한 프로그램들 중 유재석을 유재석답게 만드는 방송이 있을까? 모두일 수도 있지만 모두일 수 없는 것도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길거리를 거닐다 만나는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고 퀴즈를 푸는 은 유재석을 가장 유재석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유재석이라는 점을 가장 효과적으로 잘 드러나게 만들고 있다. 낯선 이들과 만나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유사한 형식은 도 있다. 퀴즈는 없지만 동네를 돌아다니며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은 동일하다. 우리의 평범한 소시민들과 함께 한다는 점에서 과는 비슷하다. 평범한 동네 주민들과 함께 한다는 점.. 2019. 9. 4.
일로 만난 사이-이효리 이상순 첫 게스트 위엄 보였다 유재석의 새로운 예능인 가 첫 방송되었다. 유재석을 앞세운 예능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첫 게스트로 나온 것은 다행이었다. 누구보다 유재석을 잘 알고 편하게 방송을 할 수 있는 최적의 게스트이기 때문이다. 이효리 부부가 섭외된 것은 정효민 피디가 JTBC에 있을 당시 를 연출했던 인연이 있었기 때문이다. JTBC 예능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올렸던 프로그램의 출연자와 피디가 이번에는 tvN에서 유재석과 함께 만나게 되었다. 첫 회를 보신 분들이라면 감성과 화면 구성 등이 그대로 느껴졌을 것이다. 이효리 부부가 사는 제주를 찾은 유재석이 찾은 곳은 녹차 농장이었다. 제주이기에 가능한 광활한 녹차밭의 풍광은 흥미로웠다. 자연 그대로 차를 재배하는 이 곳에서 이.. 2019.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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