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육룡이 나르샤 31회-상투 튼 이방원1 육룡이 나르샤 31회-상투 튼 이방원, 무명과 밀본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정도전의 '오칙'을 우연하게 듣게 된 이방원은 당황했다. 모두 같은 가치를 향해 질주하고 있지만 서로 다른 말을 타려는 그들은 충돌할 수밖에는 없다. 세상이 바뀌어도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은 이방원이 무명과 손을 잡게 되는 이유가 된다. 무명 속 분노가 밀본이 된다; 이방원 거대한 정치의 꿈, 정몽주와 정도전의 동상이몽 조선 건국의 시작 이방원은 무명을 추적하다 초영을 잡았다. 그녀가 바로 무명의 중요한 존재 중 하나인 지천태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까지 모든 것은 순조로웠다. 문제는 지천태가 몰래 듣고 있던 정몽주와 정도전의 이야기를 이방원도 듣는 순간이었다. 정도전의 '오칙'을 듣는 순간 이방원은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이성계를 왕으로 삼은 조선을 건국한다고 해도 자신이 할 .. 2016. 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