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소희7 기억 6회-이성민과 박진희 살아남은 자의 아픔과 고통이 서글프다 가족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해주는 은 역시 대단하다. 그 단단함 속에 자연스럽게 뿜어져 나오는 드라마의 재미와 가치는 그렇게 시청자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15년 전 뺑소니 사건의 진실에 다가서기 시작하며 긴장감까지 만들고 있는 이 드라마는 쉽게 보기 힘든 묵직함으로 다가서고 있다. 알츠하이머를 통해 인간 본성을 이야기하다;알면서 숨기는 박태석과 서영주, 살아남은 자의 서글픔은 우리 모두의 몫이다 서영주는 우연하게 남편의 옷에서 발견한 약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당황하게 된다. 성급하게 약이 어떤 치료제인지를 찾아보게 된다. 그렇게 찾은 남편의 약은 알츠하이머 치료제였다. 이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당연하게 다가오는 것은 최근 태석이 보인 행동들 때문이다. 언제나 빈틈없어 보였던 그가 최근 보인 이상.. 2016. 4. 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