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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153

1박2일 전북 장수편-폭염 마라톤 재미는 주었지만 가학적이었다! 1박2일 전북 장수편의 하이라이트는 '건강 마라톤'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중계복을 차지한 2인을 제외한 4명이 제작진들이 준비한 마라톤 코스를 도는 방식의 내용이었지요. 그리고 중간중간 음료 제공 부스에 복불복이 도사리고 있는 재미 포인트를 갖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달해주었습니다.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복불복의 최강자는 강호동이었습니다. 모든 복불복에서 최악의 선택을 이뤄낸 그는 복불복 최강자였지요. 까나리 액젓, 먹물 스폰지, 비어있는 수박, 소금물을 모두 획득한 그의 몸개그는 이번회 1박2일 재미의 핵심이었다고 봅니다. 복불복이 있는 마라톤 1박2일만 되는겨!! 순위를 따지는 경기였지만 버라이어티에서의 순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지요. 순위보다는 어떤 웃음을 던져주는지가 가장 중요한 요소일.. 2008. 7. 28.
1박2일 전북 장수편 - 신입PD 몰카 통한 빅재미 선사하다! 1박 2일은 누구나 인정하는 일요일 최고의 버라이어티 쇼입니다. 이미 지난 회까지 진행된 으로 충분히 그들의 영향력과 재미를 보여준바 있지요. 시기를 놓쳐 백두산편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는 못했지만 여러가지 의미들을 가진 특집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회에는 전라북도 장수로 여행을 떠나는 1박2일의 모습이 펼쳐졌습니다. 편안하게 차로 이동하는 강호동, 김C, MC몽, 은지원과 낙오자가 되어버린 이승기, 이수근으로 나뉜 이들의 여정이 중요하게 다뤄졌지요. 우선 낙오자가 되어버린 이수근과 이승기는 어떤 방식으로든 목적지에 도달해야만 하는 미션을 수행해야 합니다. 우선 돈을 벌어야 하는데 연예인들인 그들이 할 수있는 일이란 한계가 있지요. 그런 자신들의 역할에 걸맞는 일을 수행하는데요. 우선 같은 KBS 라디오 .. 2008. 7. 20.
1박2일 그들만이 건져올릴 수있었던 최고의 재미를 보여준 충주대편 무한도전이냐 1박2일이냐?란 별 의미없어 보이는 편가르기를 아직도 논하는 이들이 있는 듯 합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아무 의미없는 편가르기일 뿐이란 생각이지요. 각자 자신들의 길을 걷고 있는 건강한 경쟁자로 보는 것이 옳지 이것 아니면 저것이라는 논리의 잣대를 들이댈 이유가 전혀 없다란 생각입니다. 1박 2일의 장점을 모두 보여줄께!!! 이번 주 1박 2일은 '경북 문경'으로 무전여행을 가는 프로젝트였습니다. 기존의 방식이 아닌 알아서 문경까지 가서 즐기고 오라는 지령은 결론적으로 틀에 박힌 그들의 방식에 청량제 역할을 해줄 수 있었습니다. 강호동-이승기-김C팀과 이수근-은지원-MC몽이 편을 갈라 티코로 나눠타고 무전여행은 시작됩니다. 물론 패널티가 주워지지요. 1만원과 기름이 가득한 차와 간당간당한 기름.. 2008.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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