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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한 형제2

추메명수와 배신길이 만든 무도 게임의 법칙 의좋은 형제의 감동을 의상한 형제의 재미로 변화하는 무도의 능력은 감동과 웃음을 적절하게 안배하며 시청자들을 자신들의 페이스로 끌어당기는 노련함이었습니다. 그렇게 진행된 그들의 심리 게임은 무도내 탁월한 캐릭터 양산자인 명수옹과 길의 활약으로 유쾌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쩌바타 만든 홍철의 돋보이는 지략 서운했던 멤버들에게 각자에게 주어진 쓰레기 봉투를 두고 오는 단순하지만 무한 변수가 기다리는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시작과 함께 그들은 한 사람에게 생각이 모아지기 시작했지요. 바로 쩌리짱이었습니다. 지난 한 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그에게 모아지는 것은 당연한 듯 보였지만 시청자가 생각하는 그와 멤버들이 생각하는 서운함은 달랐습니다. "지각하지 마십쇼! 우리보다 두 배 고생하는 스태프들. 친해서 말은.. 2010. 1. 17.
무도 의좋은 형제2, 악마도 울게 만든 행복한 감동 릴레이 이번주 무한도전은 지난주에 이은 '의좋은 형제 2'였습니다. 한 해를 시작하며 무도가 '의좋은 형제'를 전면에 내세운 이유는 그들이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알리는 의미가 있지요. 이젠 형제처럼 관계가 돈독해지는 그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할 수있음에 감사하는 마음. 그런 마음으로 힘차게 2010년을 함께 하자는 의지가 표명된 방송이었습니다. 의좋은 형제와 의상한 형제, 균형을 잡다 는 그동안 자신에게 가장 고마운이에게 그들이 재배한 '뭥미쌀'을 전달하는 형식의 게임이었습니다. 누구에게 전달해야할지 난망한 상황에서 선택에 대한 고민만 하던 그들은 나름 서로가 서로를 견재하며 어렵게 선택을 하게 됩니다. 모두에게 다 전해줘도 상관없는 그들의 감사인사는 어쩔 수없는 게임의 형식으로 잔인한 선택을 강요받았.. 2010.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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