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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31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조규환과 헤어 스캔들 세월호 참사 진실 남았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7탄으로 이어진 는 광장의 촛불과 함께 했다. 지난 주말에도 전국 104만의 촛불이 광장을 밝혔다. 전 주 최대 인파에 비하면 적은 수이지만 탄핵이 가결된 후에도 100만이 넘는 국민이 광장에 나선 것은 탄핵이 끝이 아닌 시작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적폐 청산해야 한다;조규환 민정수석 임명한 박근혜 마지막 순간까지도 국가는 없고 자신만 있었다 국민의 분노가 절대 권력을 무너트렸다. 과거 박정희가 총 칼로 국민을 위협하던 시절에도 그들은 광장에 나섰다. 모진 핍박을 받으면서도 국민은 언제나 광장에서 외쳤었다. 전두환 정권이 국민을 도륙하며 탄생했고, 그런 독재의 DNA는 박근혜를 통해 다시 발현되었다. 촛불로 대변되는 국민의 직접 민주주의가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냈다. 간접 민주주.. 2016. 12. 12.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김기춘과 간호장교vs민주주의 증명하는 국민 '왕실장'이라고 불리는 김기춘이 이번에도 교묘하게 법망을 피해갈 수 있을까? 악랄하게 평생을 살아온 살아있는 악마인 김기춘은 법으로 포장한 채 온갖 만행을 저질러왔다. '김영한 비망록'은 김기춘이 박근혜 정권에서 어떤 악행을 저질러왔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성숙한 시민의식 민주주의 증명;간사한 김기춘의 간교한 자기 보호, 간호 장교 숨기는 것은 의혹을 인정하는 행위 일 뿐이다 국내에 남아 있던 간호 장교 한 명은 4월 16일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았다고 했다. 최소한 자신은 대통령과 관련해 그 어떤 것도 그 날은 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물론 그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다. 중요한 질문들을 다 피해가며 '세월호 참사' 당일에는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았다는 말만 되풀이하는 전 간호 장교 신.. 2016. 12. 5.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청와대vs세월호 특조위 그리고 문고리 3인방 다섯 번의 촛불 집회와 괘를 같이 하며 는 다섯 번의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를 주목했다. 다양한 형태로 이번 사건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파고들던 그들은 다시 한 번 '세월호 참사'와 '박근혜의 세월호 7시간'에 대한 의문을 점검했다. 김기춘과 문고리 3인방;청와대 이것이 펙트다가 거짓임을 밝힌 세월호 특조위, 범죄자 박근혜 비호집단이 된 청와대 청와대의 홈페이지를 찾아가면 화면을 가득 채운 것은 박근혜를 비호하기 위한 거짓말이 가득하다. 청와대에서 현재 근무를 하고 있는 주요 직책의 관련자들과 장관들 역시 모두 범죄자 박근혜와 공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소한 국민을 위해 일을 하는 자가 한 명이라도 있다면 범죄자 박근혜의 문제를 제대로 밝히려 노력하는 행동을 했을 테니 말이다. 수구 언론들을 앞세.. 2016. 11. 28.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박근혜와 박근혜의 평행이론, 박근혜와 이명박을 주목하라 독재자의 그림자를 추종하는 자가 대통령이 되어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나락으로 밀어 넣었다. 박정희가 사살된 후 독재 권력은 전두환으로 이어지기는 했지만, 국민의 힘으로 독재를 무너트렸다고 확신했다. 하지만 독재자의 딸이 다시 권력을 잡더니 대한민국 전체를 무너트렸다. 박근혜와 이명박의 40년;박근혜vs박근혜의 평행이론, 최태민 일가와 함께 만들어 온 40년 동안의 수탈 박근혜 현직 대통령이 검찰에 의해 피의자로 규정되었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이 범죄자가 되는 순간이었다. 충격적일 수밖에 없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이 자신을 비호하던 검찰에 의해 피의자로 규정된 것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다. 국민들이 힘겹게 지켜온 민주주의를 대통령이라는 직함을 가진 자가 .. 2016. 11. 21.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박근혜와 최순실 일가의 악의 고리는 마침내 끊어졌다 지난 2회 동안 최태민 일가와 박근혜의 끈질긴 인연을 탐사 보도한 는 악의 고리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보여주었다. 최태민 일가가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모든 것을 건 것은 대단한 가치가 존재하기 때문이 아니었다. 최순실의 만행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처럼 대한민국 전체를 자신들의 사익을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함이었다. 인생을 건 도박; 최태민으로 시작해 최순실 일가로 완성된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 것은 우주의 기운이 아니라, 철저하게 대통령이라는 직책을 악용한 적극적인 도적질을 하기 위한 도박이었다. 최태민으로 시작해 그의 딸들이 하나가 되어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앉힌 후 국정을 유린한 채 오직 자신들의 사익을 채우는데 급급했다. 최순실 일가가 국정을 유린한 것은 단순히 연설문을 대신.. 2016. 11. 14.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최태민 일가 재산 추징법과 박근혜 하야가 절실한 이유 충격과 공포라는 말로도 부족할 정도다. 지난 토요일 광화문은 분노한 시민 20만 명이 운집해 대통령 하야를 성토했다. 단순히 서울만이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숫자의 차이는 있지만 수많은 국민들이 차가운 날씨에도 거리에 나와 촛불을 들고 대통령 하야를 외쳤다. 그 이유는 는 더욱 명징하게 그 의미를 부여했다. 최태민 일가 재산 추징법; 독재자 부녀와 사기꾼 부녀의 운명적인 만남이 저지른 헬조선, 이 거대한 연결고리를 끊어야 한다 아는 사람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던 내용들이다. 영남대 사태 등도 오래 전부터 논란이 되어 왔었던 문제였다. 그리고 제대로 밝혀내고 정당한 방법으로 법의 심판을 받게 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은 이뤄지지 못했다. 그렇게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던 위험을 감지하고도 제대로 처.. 2016.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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