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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16

미세스 캅 1회-김희애의 김희애를 위한 김희애의 경찰 이야기 연쇄 강간 살인범을 잡는 여자 경찰 팀장의 이야기는 흥미롭다. 강력한 카리스마와 경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진짜 경찰이라는 점에서 반갑다. 엄마 경찰이라는 특징만 빼면 특별할 것이 없는 형사물이라는 것은 단점이다. 국내 형사물의 한계를 극복하느냐가 관건이겠지만 첫 회의 모습 속에서 그 특별함을 이야기하기는 어려워 보이니 말이다. 김희애를 위한 드라마; 물광이 아닌 진짜 김희애로 돌아온 그녀가 들려주는 경찰 이야기 홀로 아이를 키우는 영진은 여동생인 남진이 딸을 키우고 있다. 강력계 반장으로 자신의 일에 누구보다 치열한 그녀는 그래서 엄마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아이를 위한 특별한 날에도 강간 강도 용의자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다 아이와 약속을 놓치기 일쑤인 그녀는 강력계 엄마 반장이다... 2015. 8. 4.
너의 목소리가 들려 15회-이다희 눈물은 이종석의 눈물로 이어진다? 귀신 살인사건으로 명명된 황달중 살인미수 사건을 담당하게 된 도연은 혜성에게 당황스러운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갑자기 자신을 찾아와 황달중이 자신의 친부라고 이야기하는 혜성의 말은 장난이라고 해도 고약한 장난으로만 다가왔습니다. 민준국의 과거 기사 공격과 함께 도연의 눈물은 3회가 남은 의 마지막이 어떻게 될지를 조심스럽게 예고하고 있었습니다. 도연과 수하의 같은 고민 속 공감대; 수하의 어머니와 준국의 기사 공격, 도연의 눈물은 수하의 눈물로 이어질까? 2회 연장을 하며 너목들이 보여주고자 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는 도연의 눈물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났습니다. 자신의 친아버지인 황달중과 현재의 자신으로 키워준 서대석 사이에서 깊은 고민과 눈물을 흘려야만 했던 도연의 선택은 결국 수하와 혜성 모두에게 큰 영향.. 2013. 7. 25.
너의 목소리가 들려 13회-이보영과 이종석의 해피엔딩 막는 극적인 반전 등장 민준국이 살아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가장 행복해했던 인물은 바로 혜성이었습니다. 자신이 위험에 처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은 안중에도 없고, 수하의 무죄가 확정되었다는 사실이 반가웠습니다. 스스로 잊고 싶었던 기억이 떠오른 후 능력마저 생기게 된 수하는 혜성의 그런 마음을 읽고 슬프기만 했습니다. 돌아온 민준국 차관우를 시험에 들게 하다; 황달중이 잃어버린 딸 도연, 긴장감이 떨어진 극 전개 어떻게 채울까? 자신의 아버지가 민준국의 부인과 자식을 죽게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수하는 힘겹기만 합니다. 타인의 목소리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던 수하는 이런 민준국의 발언이 거짓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어 더욱 힘겨웠습니다. 그 능력이 없었다면 자상했던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그대로 담고 살아갈 수 있었기 때문.. 2013. 7. 18.
너의 목소리가 들려 10회-기억상실 이종석 구한 이보영 반전의 한 수 1년 만에 발견된 수하는 자신의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채 살인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버렸던 수하가 민준국을 잔인하게 살해한 살인범이 아니라는 확신을 혜성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증거가 수하를 향해 있는 상황에서 무죄를 이끌어내는 것은 결코 쉽지는 않았습니다. 수하를 향한 모든 증거들 유죄를 이야기 하다; 수하를 향한 모든 증거들 무죄를 입증하는 결정적 이유가 되다 경찰의 연락을 받고 경찰서에 도착한 혜성은 수하를 만나 반갑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수하는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수하를 보면서 과연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만나서 반갑기는 하지만, 기억을 잃은 수하가 살인자가 되어 자신 앞에 있다는 사실은 경악.. 2013. 7. 5.
너의 목소리가 들려 9회-1년 후 왜 이종석은 기억상실증에 뺘져야 했을까? 혜성의 어머니를 잔인하게 살해하고도 차관우 변호사의 도움으로 무죄를 선고받은 민준국은 악랄한 악인이 분명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약한 점을 공략하고 선한 마음을 이용해 자신의 악행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민준국은 잔인한 범죄자 그 이상이었습니다. 그런 민준국에 맞서 혜성을 구하려던 수하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버리고 맙니다. 마치 연기처럼 말입니다. 너목들 절반을 넘긴 그들의 선택; 1년 후 사라진 수하를 기억상실증으로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 무죄추정원칙에 의거해 민준국을 무죄로 생각하던 국선변호사 차관우는 힘겨웠습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인 혜성의 어머니의 죽음과 관련된 범인을 변호해야 한다는 사실이 당혹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철저하게 준비된 사건에서 민준국이 범인이라는 확신을 심어주는 증거는 나오지 않았.. 2013. 7. 4.
너의 목소리가 들려 8회-이종석 수족관 눈물키스, 이보영 사랑법이 중요한 이유 장혜성 변호사의 어머니가 민준국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되었습니다. 하지만 교묘하게 꾸민 사건은 잔인한 상황을 만들어 장 변호사를 힘겹게 합니다. 오직 자신의 복수를 통해 희열을 느끼는 잔인하고 악랄한 민준국은 철저하게 모든 이들을 기만하고 무죄를 받아냅니다. 살인을 해도 무죄를 받을 수 있는 법의 한계; 수족관 키스를 남기고 떠난 수하, 그의 사랑법이 매력적이다 잔인한 살인마인 민준국은 자신을 인간으로 대해준 유일한 존재인 혜성의 어머니를 잔인하게 죽이고 이를 화재 사건으로 조작했습니다. 잔인하게 살인하고 이를 위장하기 위해 불을 지른 민준국은 자신도 희생자라고 주장하고 나서며 혜성과 수하를 당황스럽게 만들었습니다. 타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수하는 이 모든 것이 준국의 짓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1.. 2013.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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