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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13

스트레이트-권성동 무죄와 1조가 넘은 사기 댐 공사 강원랜드 대규모 인사비리는 경악할 수준이다. 권력을 가진 자를 알지 못하면 강원랜드 취직은 불가능한 구조였다. 엄청난 연봉과 상상을 초월하는 사원 혜택까지 주어진 꿈의 직장이라는 강원랜드는 그렇게 실력이 아닌 청탁으로만 입사가 가능한 회사였다. 청탁 목록도 있고, 증언도 있었다. 하지만 자한당 권성동 의원은 1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모두가 당황할 수밖에 없는 결과가 아닐 수 없다. 강원랜드 수사 검찰이 직접 TV에까지 나와 수사 외압을 폭로하기까지 했다. 그럼에도 검찰은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았다. 수사를 미루며 오히려 범죄 사실을 감추고 은폐하는데 공헌한 검찰 조직은 그렇게 선배에 대한 예우에만 집착할 뿐이었다. 국회의원이 사법부의 목까지 쥐고 있다는 점에서 이런 불합리한 구조는 바뀌기 어려울지도 모른.. 2019. 7. 30.
MB 구속영장 청구 화수분 같은 범죄 그 끝은 어디인가?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검찰은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구속 여부는 이번 주 안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현재 드러난 범죄 내용을 보면 구속이 안 되면 그게 이상한 상황이다. 증언과 증거들이 가득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죄를 시인하지 않고 있는 이 전 대통령 구속은 당연하다. 이명박 일가로 번진 범죄;이명박 홀로 구속이 아닌 이명박 일가 전체에 대한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 전직 대통령이라는 점에서 예우를 갖추고 싶지만, 최소한 이명박에게는 그럴 마음이 들지 않는다. 많은 이들은 대통령이 되지 말아야 할 자가 대통령이 되어 벌어진 예고된 참사라고 한다. 실제 그렇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실망이 커지며 반사이익으로 몰린 관심이 만든 불편한 현실은 결국 대한민국 전체를 위험에 빠트리게 했다.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2018. 3. 20.
스트레이트-하베스트와 석유공사 사라진 8조 그리고 MB 정권과 랜드맨의 정체 구매액 4조 5천 억, 구매 후 손실비만 4조원. 무려 8조 5천 억의 혈세가 날아 가버린 캐나다 하베스트사 구매 사기 사건은 그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명박의 사자방 비리 중 하나인 자원외교의 실체가 거대한 사기 사건이라는 사실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는 중이다. MB의 자원 사기 사건; 하베스트 구매 과정에서 드러난 MB 자원 사기 패턴, 검찰은 밝혀낼 수 있을까? 알고 있지만 알면 알 수록 분노할 수밖에 없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MB의 사자방 비리를 알고 있다. 다만 이게 사실인지 명확하게 증명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의혹으로 치부 될 수밖에 없었다. 언론이 모두 침묵하는 사이 MB는 국가 경제를 거덜 내는 사기극을 꾸미고 있었다는 사실이 이제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김관진이 많은 열쇠를 쥐고 .. 2018. 3. 12.
JTBC 뉴스룸-MB 측근의 분열과 김성태 공약 지키면 나라 망한다는 막말 다스를 향한 전방위적 수사가 시작되었다. 비록 늦었지만 뒤늦게라도 실체를 밝혀낼 수 있다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는 것이 당연하다. 국민을 기만하고 능욕해왔던 자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는 시간과 범위가 한정될 수 없다. 철저하게 수사해서 뿌리 채 뽑아내는 것이 곧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끝이 보이는 MB;가짜뉴스 남발과 김성태 정미홍 유영하 기막힌 3종 세트 다스 수사를 위해 검찰은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했다. 물론 이 역시 얼마나 심도 있는 수사를 할 수 있는지 두고 봐야 할 문제다. 바뀌고는 있지만 여전히 믿을 수 없는 집단 중 하나가 사법부이기 때문이다. 검찰과 판사 모두 믿을 수 없는 사회는 불안할 수밖에 없다. 과거와 달리 검찰이 이번에는 다스의 설립 단계부터 파기.. 2018. 1. 12.
다스 전방위 압수수색 멈췄던 시계가 돌아간다 다스 본사 수색 등 전방위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다스가 누구거냐는 질문은 이제 무의미해졌다. 이명박은 왜 다스를 지배하면서 이를 숨겼는지에 대한 수사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시점이 되었다는 의미다. 거짓말만 하는 이명박이 갈 수 있는 곳은 이제 한 곳 밖에는 남지 않았다. 다스는 시작 사자방 수사 절실; 이명박근혜 절대 권력을 잡아서는 안 되는 자들이 벌인 추악한 범죄 혐의들 이명박근혜가 같은 교도소에 있을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전두환 노태우가 함께 손을 잡고 재판을 받는 장면은 오랜 시간 화제였다. 전두환은 마지막까지 노태우를 자신의 부하 정도로 취급했지만 말이다. 이 자들의 계보를 잇던 이명박근혜도 크게 다르지 않다. 박근혜가 절대 권력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이.. 2018. 1. 11.
이명박 적폐청산은 정치보복 의심, 그래서 더 명확해지는 확신 이명박 전 대통령이 두바이와 바레인을 찾는 외유를 떠났다. 초청 받아 떠나는 자리라고 하지만 누구도 긍정적으로 보는 이들은 없다. 많은 국민들은 청와대 청원을 통해 출국금지를 시키라는 요구까지 이어졌다. 그만큼 이명박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높다는 의미이기도 할 것이다. 적폐 청산 정도를 걷다; 이명박 분노의 인터뷰를 통해 명징해진 적폐 청산, 절대 다수 국민이 응원한다 적폐를 청산하는 일은 쉽지 않다. 대부분 적폐들은 거대한 부와 권력을 여전히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이 단 한 번도 적폐 청산을 해보지 못했다는 점에서 더욱 힘들다. 되어서는 안 되는 자들이 대통령이 되면서 모든 것은 뒤틀릴 수밖에 없었다. 김구 선생을 암살하고 이승만이 권력을 잡는 순간 모든 것은 잘못 되었다. 대통령 자리에 올라.. 2017.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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