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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17

온에어 19회 - 진정한 사랑의 순애보는 진사장과 양소은이었다. 마지막으로 가면서 점점 러브라인들이 강력해지고 있지요. 어제에 이어 오늘은 이경민과 서영은의 사랑이 구체적으로 보여지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 장면을 이 둘의 키스씬으로 장식함으로서 멋진 그림 하나 만들었지요. 이번 화의 가장 강력하면서도 가슴이 찡하게 만든 사랑이야기는 주요 인물들인 4인의 러브라인이 아닌 진사장인 이형철의 순애보였습니다. 우리도 사랑하고 있거든! 진사장의 가슴아픈 순애보 문제가 되었던 오승아 비디오는 실제있었지요. 그리고 이게 불거지면서 말그대로 난리가 납니다. 모든 매스컴들에 요정 오승아의 불법 비디오에 대해 기사화되기 시작하면서 언론 매체들에서 핫이슈가 되어버립니다. 이일로 인해 오승아는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 계기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가 그렇게 믿었던 장사장에게도 실망.. 2008. 5. 9.
온에어 18회 - 이젠 진솔한 사랑이야기에 초점을 맞춰볼까? 화제의 드라마 가 본격적으로 마지막을 향한 엔진을 달구기 시작했습니다. 여러가지 우여곡절을 겪으며 드라마가 진행되더니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분량의 백미를 장식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18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이경민과 서영은의 러브 라인은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지난주 파경을 맞이한 드라마는 새로운 전환기에 접어들게 됩니다. 극단적인 방법으로 진행되어진 상황은 역시나 고수들의 방법만큼 자연스럽게 풀리게 되지요. 문제가 많았던 체리는 스스로 촬영장에 찾아와 석고대죄를 하며 다시는 이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과 함께 모든 것들은 풀리게 됩니다. 진대표 역시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어 드라마 제작에 더욱 탄력이 붙게 되지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애정을 키우고 있었던 이경민은 서영은.. 2008. 5. 8.
최고의 카메오들로 화제가 되었었던 온에어 마지막은 하인스 워드가!! 다양한 스타들이 카메오로 참여해서 더욱 주목을 받았었던 가 마지막 21회에서 NFL 최고의 스타인 하인스 워드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하인스 워드가 '온에어'에서 어떤 역으로 나올 지는 아직 정해진 게 없다. '온에어'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면서 이야기의 구성이 김은숙 작가의 구상 속에서만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분명한 것은 하인스 워드가 '온에어'에 거물 카메오로 출연하고 그 촬영이 조만간에 이뤄진다는 사실이다. TV 드라마의 제작 뒷이야기를 다룬다는 기획으로 출발한 '온에어'는 그 동안 특급 카메오의 출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작가 PD 등 제작진은 물론, 송윤아 이범수 등 출연자까지 인맥을 총 동원해 종전의 어떤 작품에서도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카메오 군단을 형성했다. 그동안 전도연, 이서진, 김정은.. 2008. 5. 6.
오승아 비디오 파문?! 온에어 17화에서 마지막 히든 카드를 꺼내다! 어제 온에어에서는 16화와는 달리 무척이나 다른 방향으로 전개가 되었지요. 우선 전날 방송되지마자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던 '티켓 투 더 문'은 타 방송의 '심청'에 1위를 빼앗기게 되면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한꺼번에 몰아치기 시작합니다. 우선 채리가 방송에서 빠질 상황이 되었지요. 진대표가 자신이 들이민 카드를 받아주지 않자 전격적으로 채리를 방송에서 빼라고 지시하고 이 문제로 드라마 촬영은 이뤄지지 않습니다. 이로인해 모든 문제들이 다시 불거지게 되지요. 진대표의 몰락은 점점 가시적으로 다가오지요. 시작과 함께 장대표와 납골당에서 마주치면서 혼자 남겨진 상황에서 민서현의 사진을 보며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는 자조적인 이야기가 현실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지요. 자신으로서는 어쩔 수없는 강수를 두지만 이는 부.. 2008. 5. 2.
김정은이 카메오로 출연한 온에어 16회 - 이제 마무리를 해가는건가요?! 16화 - 온 에어 On Air는 시작되고 본격적으로 결론에 치닫기 시작한다. SBS의 수목 드라마 '온에어'는 간만에 SBS가 건진 최고의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오늘 방송된 16회의 경우 그동안 옥신각신 해왔었던 드라마속의 드라마가 첫 방영이 되고 시청률이 공개되는 장면들이 주로 진행이되었지요. 이미 선악의 구별이 분명하다보니 드라마를 감상하기는 편하지만 이 굳혀진 선악 구도는 아쉬움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명확한 선악 구도가 마지막 반전을 줄 수도 있는 법이지요. 장기준(이범수)과 진상우(이형철)의 극단적인 갈림의 원인이 구체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지요. 그 전에도 조금씩 상황들을 이야기 하기는 했지만 본격적으로 다른 길을 갈 수 밖에 없는 그들의 운명에 대한 조망들이 내일이.. 2008.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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