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석훈1 라디오스타-윤민수 날아라 병아리로 소환한 신해철, 그리움과 아쉬움의 시간 신해철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것은 반가움과 함께 깊은 그리움이 겹치는 일일 것이다. 이제는 고인이 되어 다시는 볼 수 없는 그를 윤민수는 에서 소환했다. 모두가 그리워하는 그를 위한 작은 콘서트와 같은 자리는 고인인 신해철에 대한 존경이 만든 결과였다. 날아라 병아리에 담은 그리움; 각기 다른 4명의 가수들이 보여준 입담, 꿀성대 특집이 아닌 재담꾼 특집이었다 이번 주 는 '꿀성대 특집'으로 윤민수, 이석훈, 존박, 고재근이 출연했다. 쟁쟁한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지 궁금했다. 출연진이 모두 가수면 재미가 없다는 MC들의 핀잔 아닌 핀잔 속에서도 이들의 입담은 흥미롭게 이어졌다. 각자 영역에서 어느 정도 입지를 다졌던 인물들이라는 점에서 이들의 이야기는 흥미로울 수 있었.. 2017. 6.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