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수근153

마법과도 같았던 '시청자와 함께 하는 1박 2일'이 남긴건? 시청자들을 모셔 함께 여행을 한 의 여행담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기존 6명의 멤버들과 참여한 시청자들이 항상 보기만 했었던 게임도 함께 하며 1박 2일동안 의미있는 여행을 마쳤습니다. 기자들과는 다른 시청자들과 함께 한 1박 2일 한동안 은 많은 질타를 받아왔습니다. 안일한 방송내용들이 과격함들과 오랜시간동안 익숙해짐에서 오는 매너리즘은 그들을 무척이나 많이 흔들었습니다. 그리고 제작진들이 선택한 돌파구는 기자들과 함께하는 이었습니다. 이는 지난주와 이번주에 이어진 과는 극단적인 방식의 차이를 주는 '함께하는 여행기'였었습니다. 제작진들이 의도적으로 기자들에게 자신들의 방송을 모두 노출함으로서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알려주는 것도 일면 의미는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적극적인 언론 플레이가 가능했었기에 .. 2009. 2. 22.
시청자들과 함께 한 1박2일 '행복 바이러스'를 퍼트리다! 드디어 1박2일이 시청자 80여명과 함께 하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예고되어왔기에 이번 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아왔었습니다. 그리고 그 베일이 벗겨지며 연예인들만이 아닌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여행의 색다른 즐거움을 던져주었습니다. 그들만의 여행이 아닌 함께 하는 즐거움 이 프로젝트의 시작은 이수근의 대형면허 취득부터였습니다. 에서 운전수 이수근으로 캐릭터가 굳어져버린 그는 그럼 대형먼허도 따서 내가 운전해 함께 여행을 떠나보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밝혔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1박2일'만의 이번 여행엔 남자 간호사, 국립국악고 무용과 학생, 행복한 싱글맘, 늦깍이 여고생, 8공주와 8사위, 한체대 여자 유도부등 각양각색의 시청자들이 1박 2일과 함께 했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의 만남.. 2009. 2. 15.
1박2일 전남 담양편 '승기 연못' 가학인가? 즐거움인가? 지난 16, 17일 이틀동안 전남 담양에서 촬영되었다는 이 방송되었습니다. 지난주 벌교에 이어 전라남도 순례같이 되어버린 여행이었습니다. 대나무로 유명한 담양을 찾은 그들의 오프닝은 멋진 메타세콰이어가로수길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제작진들이 지정한 장소로 두명씩 짝을 이뤄 '죽향전'으로 향했습니다. 절대 목적지까지 손을 놓지 말아야하는 그들의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속에 그들을 알아본 시민들에게 둘러싸여 그들의 인기를 가늠해볼 수있었을 듯 합니다. 그들은 언제나 그러하듯 목적지에 도착해 밥을 먹기 위해 게임을 즐기는 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그들만의 게임이 오늘도 진행되었습니다. 1. 패떴과 무도를 버물려 우결을 찍자 차기 프로젝트를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터져나온 이들의 아이디어는 방끗 웃게 만들었습니다.. 2009. 2. 1.
1박2일 사라진 찬호 효과. 꼬막이 아닌 '태백산맥'이 옳았다! 최근 은 박찬호와 함께 하는 여행으로 간만에 쏟아지는 칭찬에 즐거운 3주를 보낼 수있었습니다. 그러나 찬호가 떠나고 그들만이 떠난 벌교 여행은 커다란 의미나 재미를 담보해내지 못한채 다시 '1박2일'의 정체성과 한계를 드러낸 듯 합니다. 아쉬움만 많은 그들만의 벌교 여행 그들은 전남 벌교에서 꼬막을 채취하는 체험을 통해 여행의 새로운 재미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그들의 꼬막 채취에는 익숙했던 방식에서 새롭게 비틀기를 시도한 게임의 룰을 적용시켜진행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금액을 우선 받고 추후 그 금액에 맞는 꼬막캐기가 이 게임의 핵심이었지요. 다른 이들과는 비교도 할 수없었던 욕심쟁이 수근의 20만원은 2,000개의 꼬막캐기로 돌아왔고, 다 채우지 못한 그는 새벽꼬막채취로 이어졌지요. 그들은 항상 정.. 2009. 1. 26.
박찬호에 의해 리뉴얼된 '1박2일' 이제부터 시작이다. 메이저리거 박찬호 특집 3부작의 마지막은 '1박2일'에게 무척이나 많은 것들을 담아내주었습니다. '박찬호 특집'은 한동안 다양한 논란들로 그들에게 가해진 비판들을 잠재울 수도 있었으며, 나아가 새로운 가능성마저 보여준 특집이었으니 말입니다. 박찬호와 1박2일 '1박2일'에게 박찬호는 구세주와도 같은 존재였다고 봅니다. 최고 스타의 출연은 이처럼 때론 프로그램 전체에 대한 존재감 자체를 높여주기도 합니다. '명사와의 여행'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박찬호'편은 그의 고향인 공주를 함께 여행하며, 다양한 관광지를 찾아 의미를 찾아내고, 박찬호라는 인물에 대한 일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대신 물어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는 향후 박찬호에 이은 다양한 명사들과의 여행에 대한 좋은 텍스트가 되어줄 것으로.. 2009. 1. 12.
박찬호와 강호동이 만난 1박 2일, 절묘한 궁합이 주는 재미 '1박 2일'이 야심차게 준비한 겨울방학 특집인 '명사와 함께하는 고향여행'은 향후 1박 2일의 방향성을 보여준 듯 하다. 그들이 오프닝에서 이야기 했던 '1박 2일 시즌2'의 시작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전, 현직 최고 스포츠 스타의 만남 강호동과 박찬호는 전국민들이 다 알고 있는 최고의 스포츠 스타(였)이다. 2009 시즌을 전년도 월드시리즈 우승팀은 필라델피아에서 뛰게된 박찬호와 2008 KBS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한 강호동의 만남만으로도 충분한 화제일 수밖에는 없었다. IMF로 시름에 젖어있었던 시절 국민들에게 가능성과 즐거움을 전해주었었던 박찬호의 모습은 여전히 기억속에 여전하기만 하다. MLB에서 100승 이상을 거둔 몇 안되는 현역선수인 박찬호의 업적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이라고들 한다. 강.. 2008. 12.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