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승기 나쁜손1 구가의 서 9회-수지의 정체 알게 된 이승기의 나쁜손, 지독한 운명의 시작이다 백년객관을 조관웅에게 빼앗기고 무영도관으로 향한 최강치는 그곳에서 반가운 이를 만납니다. 죽마고우인 태서가 그곳에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행복한 강치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 다가온 것은 환한 웃음을 머금은 태서가 아니라 칼이었습니다. 암시를 건 인물이 아니면 풀 수 없는 지독한 상황에 처한 태서는 평생 강치를 죽이라 인식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 되었습니다. 신수가 된 강치를 다스리는 여울, 여울의 정체를 알게 된 강치 태서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허무하게 쓰러진 강치. 그리고 이어지는 공격을 막고 나선 여울과 곤의 행동으로 겨우 최악의 상황을 넘긴 최강치는 사경을 헤매게 됩니다. 전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가장 안전한 곳에서 믿을 수 있는 친구에게 당한 강치는 슬픈 운명을 타고난 존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2013. 5.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