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완익의 복귀 악랄함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1 미스터 션샤인 4회-김태리가 알고 있는 영어 단어 총과 영광 그리고 슬픈 결말 애신이 처음 배운 영어 단어는 단순하지 않다. 총과 영광, 그리고 슬픈 결말은 결과적으로 을 관통하는 핵심이기 때문이다. 격변의 시기 조선 최고 명문가 애기씨가 처음 배운 영어 단어들이 만들어내는 대 서사시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판도라 상자의 마지막에 튀어나온 희망처럼 '러브'는 어떤 역할을 할지 기대된다. 글로리에 모인 세 남자;이완익의 복귀 악랄함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권력보다 더 좋은 것이 '러브'라 했다. 그 말 뜻을 몰라 외국말을 잘 쓰는 유진에게 물었더니 대뜸 힘든 일이라 한다. 그리고 혼자 할 수 없는 일이라고도 했다. 역시 '러브'는 권력보다 더 좋은 것임이 분명했다. 비록 그 '러브'가 뭔지 모르지만 애신의 마음 속에 가득 채워지는 무언가라는 것은 명확했다. 유진을 동지라 생각했던 .. 2018. 7. 16. 이전 1 다음 반응형